50+세대에게 안성맞춤인 문화관광마케터 발대식 및 홍보대회 개최

4월, 문화관광마케터 기초반 3기 개강 및 문화관광마케터 심화반 모집 시작

                                                                    

서울문화관광마케팅협회 대표 조정화

 

50플러스 세대에게 안성맞춤인 문화관광마케터 자격증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시험을 통과한 문화관광마케터 12명이 배출되었다.

 

문화관광마케터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는 서울문화관광마케텅협회(서울시 관광과 등록단체)는 3월 말 동작50플러스 센터에서 문화관광마케터와 함께 세계유산을 홍보하는 UCC대회 및 문화관광마케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문화관광마케터즈는 4월부터 서울시 비영리 공익사업인 서울시 세계유산홍보 캠페인 여행에 참가하여 서울시 세계유산인 조선왕릉과 창덕궁, 종묘, 그리고 경복궁과 덕수궁을 비롯한 서울시 대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UCC로 제작하고 SNS에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 문화관광마케터즈는 매주 금요일 저녁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2019년 서울문화관광마케텅협회와 JHCKOREA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문화관광자원셀렉션 프로젝트 사업’에 참가할 계획이다.

 

서울시 50플러스 재단 산하 동작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로 2018년 2월 출범하여 같은 해 8월 서울시 비영리단체로 등록한 서울문화관광마케팅협회는 서울시 문화관광 홍보캠페인 여행과 문화관광마케터즈 교육 등의 활동을 통해 50플러스 시니어에게 문화관광 관련 지식을 학습 및 체험하고 자원봉사 활동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4월 5일 문화관광마케터3기 양성과정에 이어 6월부터는 20주에 걸쳐 진행하는 문화관광마케터 심화과정이 동작50플러스 센터에서 개설될 예정이다.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의 세게유산, 관광명소에 관심이 있고, SNS를 활용하여 홍보가 가능한 서울시 50플러스 세대 구성원은 4월 말까지 신청 가능하다. 교육과정 신청에 관한 세부사항 확인 및 문의와 세계유산홍보캠페인여행 신청은 www.jhckorea.org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