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전문자원봉사단 "도도공방"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이름은 네모애(愛)
'작은 네모에 사랑을 담다'라는 뜻의 이 손수건은 왜 만들어졌을까요?
 

에티켓 손수건 「네모愛」

 

“너무 예쁜데 공공장소에서는 좀...” 짧은 치마, 짧은 바지를 입고 다니는

젊은 여성들이 너무 예쁘지만 공공장소에서는 에티켓을 지켜줬으면 좋겠다는

​50+세대 참여자들의 의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요즘 여가활동으로 선호하는 ‘손자수’와 결합한 프로그램이 기획되었으며,

​공공장소에서는 에티켓 손수건을 사용하자는 캠페인 추진하기 위해

​‘네모愛’ 가 만들어졌습니다.

 
 

​네모愛 에티켓손수건에 선생님들의 땀과 노력..

사랑이 들어간 자식과도 같은 작품들입니다..

너무 예쁘죠? 자수를 놓는 것도 힘든데..

레이스 달고, 힘들게 놓은 자수 상할까 손세탁에..

풀까지 먹여가며 다리고, 또 도도공방 라벨달고,

비닐넣고, 스티커까지...

 

선생님의 정성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이 작품을이

상명대학교 가족복지학과 90명의 여학생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전달식 전 50+사업과 도심권50플러스센터를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도도공방의 활동을 안내했습니다.
 
 
두둥~ 여학생들에게 전달되는 네모애 에티켓손수건입니다.
너무 세심하고 예쁜 손수건에
여학생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예쁘고 정성이 많이 들어간 만큼.. 여학생들의 실생활에
많이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래는 실제 네모애 에티켓손수건을 사용한 모습입니다..
이제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도 자주 사용되겠죠??
 
 
 
 

빛나는 청춘을 위해 도심권50플러스센터와 장년층이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도도공방 전순주 대표님이..

청년에게 전하신 메세지가 있습니다. 

"청년들이 지금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것을 우리도 알고있어요..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

 

이런 말과 메세지 한마디가.

청년들에게 장년층이 줄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 아닐까요?

서로 힘을 줄 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도도공방은 50+전문자원봉사단으로써

또다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준비할 예정입니다.

도심권50플러스센터는 장년층의 전문성을 살린 50+전문자원봉사단으로

다양하고 특화된 사회공헌을 위해계속 달립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