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다문화가족서포터즈 심화교육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배웠던 이론과 상담기법을 통해 실제 사례를 확인하고

 

상담계획을 세우는 사례관리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시간에 다문화아동에 대한 상담사례를 진행했다면

 

이번시간에는 이주여성에 대한 상담사례를 진행했습니다.

 

 

 

 

3그룹으로 팀을 나누어 동일한 내용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고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지에 대해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애니어그램 성향검사를 통해 나왔던 머리중심, 심장중심, 장중심의 성향에 따라

 

접근방법과 해결방법이 각기 달랐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생각지 못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면서

 

"사례 추론과정에 토론이 반드시 필요하다" 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다문화가족과 만나 이웃주민, 동네언니,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이들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할 다문화가족서포터즈 선생님들의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