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8일 시작된 '50+ 외국어교실- 꽃보다 청춘 in 홍콩'

영어와 50+ 주도의 여행이 결합한 이모작문화학교의 한 과정입니다.

 

목표는 홍콩인데...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여행회화, 홍콩의 문화, 가볼만한 곳 등을 

하나하나 배우고, 스터디하며 열심히 준비한 '꽃보다 청춘 in 홍콩'

 

1. 상황별(교통, 쇼핑,식당, 공항 등) 영어회화

2. 홍콩의 관광지 알아보기

3. 여행 일정 기획하기 등등등

 

8주, 32시간의 이론편을 마치고

지금.

2016. 5. 17(화) ~ 20(금)까지 3박 4일 홍콩으로 떠납니다^^

 

 

 

 

 

설렘설렘... 인천공항입니다.

약 2개월 갈고 닦은 실력 발휘로 홍콩을 당당히 즐기고 돌아오겠습니다^^

 

홍콩팀이 자체기획한 3박 4일의 일정입니다.

 

1일차(17일) : 윙타이신 사원- 레이디스 마켓-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심포니 오브 라이트

2일차(18일) : 드레곤 백트레킹- 빅토리아 트림-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트- 소호거리- 란콰이풍

3일차(19일) : 옹핑- 란마섬 트레킹- 너츠포드 테라스

4일차(20일) : 홍콩역- 자유시간

 

 

 

 

 

그동안의 패키지 여행을 벗어나 처음 시도해보는 50+기획의 자유여행

 

드래곤 백트레킹과 란마섬의 트래킹 코스를 걸어가며 서로 소통하는 선생님들을 볼 때

홍콩 도심지 중심의 일반여행이 아니라

삶의 여유와 여행의 참 의미를 알게 해주는 50+세대의 새로운 여행문화가 꽃피는 것 같았습니다.

 

 

 

 

3박4일이 마치 5박6일 일정 같았다는 말씀처럼 힘든 여정이었지만

든 선생님들이 건강하게 안전하게 그리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 성공!!! 그 두번째 이야기도 곧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