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이어진 폭우속에 저녁 강의를 들으러 오신 수강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강사님이 준비해오신 다과를 드시면서

자유롭게  수업을 들으시라는 말씀으로 강의가 시작되었다

 

** 강의목적  ,수업진행방향.  수강후 예상성과에 대하여

 

 

50+세대는 해박하고 경험이 풍부하며, 생활이 안정되어있고

은퇴전후세대로 미래를  모색하는 세대로

 

 

-"여행" 이 버킷리스트1위.빅데이터1위이며 비호감도 zero

-블로그제작. SNS. 시민기자,커뮤니티활동,공모전 등의 활동을 하고

-1957~1959년생들이 주축으로 동호회 활동.네트워크 활동등을

하고있다

이강의 수강후 여행을 콘텐트로 블로거작가. 주민기자.여행강사.

1인미디어.여행유튜버등 창직.창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 갔다온 나라 / 가고싶은 나라 이야기

 

강사님의 전직 여행전문 기자 시절 갔다온 나라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북아프리카방문. 비엔나 왈츠스쿨수료.

퇴임 했다가 최근 92세로 총리에 선출되어 화재가 되고있는

 말레시아 마하티르총재를 만났던 일 등

 

 

** 가고 싶은 나라로는 러시아와 그리스

 

강사님은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브루크와 독일여자가 러시아 황태자에게

시집간뒤 남편 제거하고 여제가 된, 표토르대제이후 러시아문화를 발전시킨

예카리나대제에 관심이 많다는 내용으로 1교시 강의가 끝났다

 

 

2교시는

여행을 위해 서는

여행지의 역사와 배경을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평소에 글로벌리즘 마인드로  영어와 외국어에 대한 관심. 현지의 음식.

종교에 대한 기본이해. 민족갈등. 항공상식. 안전여행 상식이 필요하다는

그야말로 기본상식에 대한 내용설명이 있었고

 

 

수강생들이 진정으로 관심있는 " 오스트리아 "에 대한 내용이 시작

되었다

 

역사적으로 합스브루크 왕가를 알아야 재미있고. 도나우강변의 아름다운

주택이 볼거리이고, UN본부와 IAEA가 있으며 화가로는 클렘트, 음악가

로는 하이든. 모짜르트등이 있다

 

영화 "Sound of Music" " Before the Sunrise"  의 배경이 된 나라이다

라는 내용으로 수업이 마무리 되었다

 

모더레이터 박원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