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 출판하기 - 나기권 강사

 

 

오늘은 초상권과 저작권에 대해 배우고 2부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성으로

녹음해 글로 문장화하는 방법을 배운다.

 

강사는 저작권이란 인간의 사상과 감정으로 표현한 창작물이나 저작물에 대한

배타적 독점적 권리라고 말하며

초상권은 자기의 초상이 자기 의사에 반하여 촬영하거나 공표되지 않을 권리

라고 설명하며 책을 출판할 때는 저작권과 초상권에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초상권은 영상을 다른 사람이 임의로 제작 공표하거나 영리적으로 이용당하지

않을 권리.

 

 

전자책을 발간하는 것은 네이버 아이디 따는 것 만큼 쉽단다.

준비사항은 로그인,  글자체는 KoPub 바탕체, 출판계약서, 주민증, 통장이

필요하다고 한다.

 

 

 

공동출판의 목표를 어디에 두어야 할까?

1. 베스트 셀러가 되겠다는 마음을 접어라. 베스트셀러 가기 위한 전초전이다.

2. 단독 출판을 위해 글쓰기 능력을 함양한다 생각하라.

3. 공동 출판을 통해 자료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하고 글거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4.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동일 관심사를 다른 공동출판자와 협업할 수

  있으며 새로운 정보 공유 및 추천을 받을 수 있고 경력관리 및 이력서에 한 줄

  책을 출판했다는 것을 올릴 수있다.

 

 

 

 

2부 수업에서는

  플레이스토어에 가서 "텍스트 리더" 웹을 깔고 밴드에 가입해서 밴드에서 자기

음성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 책으로 내고 싶은 이야기를 음성으로 말하면

그 음성을 인식해서 택스트로 문장화되어 쓰여진다고 하며 실습을  해보았다.

 

 

 

 

강사는 AI 기능이 축복이라며 요양원에 게시는 부모님의 자서전을 쓰고 싶은데

스마트폰을 이용해 녹음해 준것을 글로 이미 작성해 책으로 내려고 한다고

하였다.

 

진달래를 보고도 할 얘기가 많은데 부모님에 대한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얼마나 많겠는가?

 

"아름다운 추억 말로 글을 썼다." 강사가 낸 책 이름이다.

 

 

 

강사는 왜 밴드에 자기 소개와 글을 쓰나요?

1.  우리는 함께 하는 저자이기 때문에

2. 수정과 공유 기능이 있기  때문에

3.  작성자 별로 자기 글을 모아 볼 수 있기 때문에

 

수강생들과 글쓰기를 위한 다양한 스마트폰 기능을 배우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수강생들은 새로운 신세계를 발견했다며 환호하고 강사님꼐 점심 식사 함께

하자는 제안을 하며 기쁜 발걸음으로 돌아갔다.

 

 

글,사진: 모더레이터 이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