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학교) 가족행복 사진책 만들기1(강사:김주만)

 

도심권50+센터의 이룸학교에서는 오늘부터 매주( 8주에 걸쳐 우리 가족의

새로운 보물 가족행복 사진책 만들기강좌가 오픈되었다.

 

 

첫날이라 센터 차지연PM의 이룸학교 안내와 함께 이 강좌가 지난시간 수강자들의 열의가

대단하여 열린학교에서 이룸학교로 오게 되었다는 배경 설명이 있었다.

 

 

김주만 강사님은 사진기자와 외신기자 출신으로 201750+기자단 활동을 하신 분이다.

손주들을 위해 사진책을 만들다 보니 이런 것이 행복이구나 하는 생각에 강의를 하게

되었다고 하시며 사진책을 보여 주신다.

 

 

앞으로의 강의 진행은 5명 정도의 소그룹으로 조를 구성하여 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유는 혼자보다는 서로 도움을 받으며 작업을 했을 때 힘도 덜 들고 좋은 사진 책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첫 시간이라 서로를 알기 위해 한분씩 자기소개를 한다.

 

 

 

다양한 분들의 자기소개를 들으며 8강이 지나면 어떤 작품이 나올지 벌써 기대가 된다.

역동적인 말을 좋아하다 기수가 되었고 지금은 감독을 하시면서 말 사진을 찍고 있다는 분

퇴직 후 도심권에서 새로운 세상을 접했으며 집에 있는 의미있는 사진들을 정리하면

소중한 사진책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해 본다.

SNS를 알게 되면서 어떤 것을 사진을 통해  표현하는 요즘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에 협력하는 집단지성을 갖고 싶다는 분

손주에게 사진첩을 만들어 선물하는 것을 계기로 사진책을 계속 발행하는 것이 꿈이다.

86세의 아프신 친정어머니에게 3년전 함께한 제주도 여행을 사진책을 만들어 드리면 건강이

더 좋아 지실 것 같다는 말씀에 다들 마음이 찡하다.

 

이런 자기소개는 가족행복 사진책 만들기의 목표이자 희망과 꿈인 듯하여 소중한 시간이었다.

 

 

기억을 불러오고, 여러군데 있는 사진을 모으고, 시와 글쓰기를 나누어 항목별로 정리해

놓으면 책을 만들 때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이번 강좌에는 사진 인화 방식의 사진 책을 만들어 8주차에는 작품 발표와 전시를 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명상으로 행복했던 순간들 찾아내기를 한다.

 

 

눈을 감고 마음을 편안하게 시계/계곡, , /비바람 천둥/증기기차/El condor pasa/

초침소리를 이어서 들으면서 옛날 즐거웠던 생각을 하니 많은 장면들이 떠오른다.

 

이제는 카톡 사진원본 보내는 것을 알아본다.

 

 

설정 채팅사진화질사진화질 설정 원본을 찾아 보내면 선명한 사진을 보낼 수 있다.

 

글쓰기 한 것을 모으는 곳으로는 구글 드라이브, 네이버 메모장,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각 통신 업체의 클라우드를 제공받아 쓸 수 있다.

또 구글 플레이에 있는 Send Anywhere 파일 전송 APP은 스마트폰, 안드로이, PC 등 어디서나

쓸 수 있으며 내가 정한 상대방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유용한 앱이다.

 

 

사진을 찍을 때 빛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찍으면 다양한 작품이 나올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스마트폰 사진 파일에 있는 JPG파일은 스마트 폰이 자동조절해주는 압축파일이다.

PNG파일은 보관용 화면 캡쳐 파일로 그래픽 이미지 파일이다.

 

강사님의 설명에 수강자들의 끊임없는 질문을 보며 강의실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는 시간이였다.

8강까지 함께 행복한 시간으로 멋진 사진책을 만들어 꿈을 이루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모더레이터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