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학교) 『가족행복 사진책 만들기』 2강 (강사:김주만)

 

서랍속이나 스마트폰에 숨어있는 수많은 사진들을 사진과 글로 엮어  『가족행복 사진책 만들기』

2강이 시작되었다.

 


내가 이번에 책을 만들때 어떤 모습으로  만들까?

새소리, 물소리, 시계소리를 들으며 명상을 통해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본다.

차분해진 마음으로 사진책을 만들기 위한 기본을 다져간다
옛날 사진을 스캔하여 사용할 사진복사 Scanning을 화면을 통해 배워본다.

 

 

스캔을 할때는 jpg 파일명에 날짜와 제목을 써라.
사진을 올려놓고 스캔하기전에 사진을 돌려 정렬을 한다.
큰 사이즈로 해야 좋으며, 최대의 해상도로 설정하라는 Tip을 주신다.

 

 

 

 

인쇄라는 개념의 Send Anywhere 를 직접 노트북에서 다운받아 사용을 해본다.
강사님 말씀대로 핸드폰에서 앱을 받아 PC와 공유할 수 있으며 10기가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사진을 주고 받을때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임에 모두가 열심이다.

 


4종류의 카메라의 종류를 보면서 카메라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사용법까지 알아본다.

콤팩트 카메라는 스마트폰이 나오기전에 사용하던 디지털카메라이고, 렌즈+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하는 방법에 신기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강사님께서 동영상까지 가능한 미러리스 카메라나 DSLR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이 우리들에게

활용도가 좋음을 알려주신다.

 


DSLR카메라의 촬영조건으로 셔터와 조리개의 활용을 통해 피사계 심도를 보여주신다.
조리개를 얼마나 열어주고 닫아주는가에 따라 효과를 준 모습니다.

 

 

이어 광각렌즈와 망원렌즈로Lens의의 선택에 따라 광각렌즈를 사용했을때 피사체의 뒷배경까지

나오는 모습과 똑같은 피사체에 망원렌즈로 찍었을때가 다름을 보니 Lens에 따라 느낌에도 많은 변수가

따름을 본다.

스마트폰에서의 줌기능도 망원렌즈인가요? 라는 질문에...
스마트폰은 광학 줌렌즈가 아니라 프로그램에서 부분을 확대하여 나오므로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한다.

 

사용료/저작권 NO

 

 

 

사진책을 만들때 유용한 자료로 무료 사이트를 알려주신다.


 1. Pixabay 에서 한글로 내가 찾고 싶은 이미지를 한글로 친다. - 무료 다운로드를 받고 - JPG파일에서

최고의 해상도를 클릭한다.
2. FLATICON - 이미지를 찾는 무료 사이트이다.

이렇게 유용한 정보로 사진이나 이미지를 충분히 골라 사진책이나 블러그에 사용한다면 재미있는

편집을 할 수 있다. 

내가 쓰는 기사에 품격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무료이지만 출처를 밝히는 것이 좋다.

 

 

사진책을 만들기 위해 기본을 잘 다져주기 위해 열강하시는 강사님과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오가면

열공하시는 수강자들의 열정이 대단하다.

다음주에는 어떤 강의가 이어질지 더 기대가 됩니다. 이 열정 8강까지 화이팅 하세요~

 

모더레이터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