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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2.  14:00~18:00  강사 : 서 동 욱 

 

 

      강사님은 본 강의에 앞서 질문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신다.

온라인 강의라 질문을 전화나 메시지 등으로 하다 보니 그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첫째로 질문을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한계는 있다

두 번째로 한 사람의 질문이기 전에 모두의 질문일 수도 있어 내용의 공유

가 필요하다. 따라서 질문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 밴드에 올리면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아울러 자기소개도 영상으로 올리면 상호 공감대가 

이루어져 강사의 일방적인 속성이 있는 온라인의 강좌에 대한 단점을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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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은 오늘 밴드에 들어가서 많이 실망을 하셨단다. 질문도 없고 제시

하였던 숙제도 그의 안 올려 줘서 우울하셨단다. 내 채널명 정하기, 주제

정하기, 맨토채널 정하기, '3가지 정하기'를 요구했었다. 온라인 강의는 

수강생들의 반응이 없으면 곤혹스럽다고 한다. 수강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성의가 요구되는 대목이다.

 

핸드폰 연결이 안 되어 잠시 이론교육부터 하고 두 번째 시간에 화면 녹화

강의를 하겠다고 한다. 유튜브 주제를 정하는 이론적인 3가지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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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인과 달리 시청자들은 유튜브 출연자에 집중한다. 그래서 열정이 

없다거나 대충하는 것을 금방 알아차린다. 따라서 손동작, 눈의 움직임 하나

하나에 신경을 써야하고 주제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자신 있게 해야 한다

얼굴 없는 출연자는 대부분 대본을 만들어 놓고 읽어간다.  우공이산 함의는 

유튜브운영은 재능보다 노력의 영역이다. 그 중에 제목과 썸네일이 제일 

중요하다. 그리고 주제에 재미는 기본이고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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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자를 올리려면 올린 영상에 대한 링크 다는 것, 공유시키는 것을 

다각도로 해야 한다. 블로그 매체가 가장 효율적이라 한다. 혼자서 30분 

이상을 떠든다면 매우 힘이 든다. 둘이서 같이하면 많이 해소는 된다

사업을 동업한다는 것과 같은 것인데 동업 사업의 성공률은 극히 드물다

주제나 성격이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것은 괜찮다. 출연자가 자주 바뀌면 

안 되고, 동일한 캐릭터로 쭉 밀고 나가야 한다. 자막 형태도 마찬가지로 

시청자의 익숙함에 편승해야 한다. 학술적이고 논리적인 내용을 배우는 

콘텐츠가 아니면 시리즈로 나가는 것은 옳지 못하다. 물론 이것들도 절대적

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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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을 보는 사람들을 내 구독자로 만들어야 한다.  즉 단솔 손님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내 구독자들을 분석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상을 많이 올려야한다. 마지막 시간에 분석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고 한다여기서도 중요한 것은 재미가 있어야겠다.

 

무조건 올려라, 1주일에 2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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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을 위해서는 서로 구독정보를 공개해야한다. 지난번에 배운 것을 

다시 복습한다.  구독자 수와 구독 리스트 명단 수 차이만큼은 구독정보가 

공개설정이 안된 사람들이다. 유튜버로써 친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 구독하고 공개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공공연하게 맞구독을 요구하면 

유튜브 규정 위반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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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영상 녹화하는 방법을 공부한다. 공부하는 배경은 앞에 언급했다

공부를 하고 숙제로 제시한 3가지 정하기 및 자기소개를 5분 내외로 영상

으로 간단히 엮어서 밴드로 올려주길 바란다. 이것이 두 번째 숙제이기도 

하다. 아직 우리는 영상편집을 안 배웠다. 그냥 생짜로 보내주길 바란다

그것을 가지고 앞으로 영상편집을 공부할 것이다. 틀려도 괜찮다. 틀릴수록 

더 좋다. 왜냐하면 편집의 소재가 풍부해지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서 서로

를 알아가는 길이기도 하고, 이러한 방법으로 질문을 보내는 통로이기도 

하다. 저로서는 아쉽다. 밴드에 초대받지 못했으니까 그렇다. 매우 기대가 

되고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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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을 찍으려면 최소한 카메라 동영상의 간단한 설정방법은 알아야 한다.

화면 축소확대, 기본 해상도는 FHD30, 가로로 찍을 것 등을 알려준다.

스마트폰 기능 작업창에 화면녹화를 찾는다. 녹화 설정을 마치고 녹화를 

하고 결과는 갤러리에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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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종에 따라 녹화기능이 없는 사람에게는 다른 방법, 모비즌을 제시한다

모비즌 앱이다. 이를 다운받아 활용방법을 설명하는데 화면 녹화기능과 

비슷하다. 한편 화면녹화에서는 셀프동영상, 모비즌에서는 패이스캠이 있어 

스마트폰으로 강의형식으로 동영상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도 알아두면 여러모로 사용할 일이 많을 것 같다. 모비즌 앱으로 질문 

내용을 영상으로 찍고 그 결과를 밴드에 올리는 과정까지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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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할 내용을 모비즌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간단한 영상 설정과 함께질문 

예시를 들어 질문 영상을 찍고 밴드까지 올리는 과정을 설명했다.

내가 실력이 없어서 편집을 안 하는 것이 아니고 빨리 빨리 영상을 올리기 

위해서 편집을 적게할 뿐이다라는 생각으로 추진하면 마음이 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찍을 때 잘 찍고 편집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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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대화형 커뮤니케이션(Interactivity)이라는 인식아래 단 방향에서 

벗어나는 시나리오를 창조해야 한다. 영상 막바지에 추천동영상을 올려 그 

선택권을 시청자에게 주는 것이다. 단순히 바보상자처럼 화면만 보고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이 하나의 

유튜브 전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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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는 협업(Collaboration)으로 할 수 있다혼자 출연한다는 것은 

어렵다. 둘이서 할 때 한명만 잘해도 된다.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위해서는 

둘이서 하면 쉽게 이룰 수 있다.  요즘 유명 유튜브에서는 협업을 많이 

한다. 신사임당이 그 예이다. 그러나 강사님은 추전 안 한다.역할 분담이 

어렵고 채널간 합치는 영상이 있을 때 누가 편집을 주도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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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Parody)와 리엑션(Reaction)도 권장할 만하다.

기존 인기 있는 영상이나 음악으로 자신의 방식으로 그대로 재현해 보는 

것이다. 특히 빠르게 내 채널을 성장시키고 싶다면 이 방법을 추천한다.

 

오늘도 강의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꼭 숙제를 해 오실 것으로 기대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습지원단     황  학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