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4.  14:00~18:00  강사 : 서 동 욱 

   오늘은 3회차 강의시간이네요~ 강사님은 밴드에 들어가 보니 여러 질문 

중에 화면 녹화가 가장 어려웠다는 이야기 많았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숙제로 자기소개 영상을 제시하였는데 부담스러워하는 분이 많으셨다

고 한다. 너무 부담을 느끼시는 분은 자료를 이메일로 보내주실 것을 당부

한다.  보내달라고 하는 것은 실지로 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 의미가 

없는 영상을 편집하는 것 보다는 본인의 의도가 담긴 영상을 편집하기 

위해서다. 

  그렇게 해야만 편집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진정한 공부가 되며 기억

에도 오래 남을 수 있는 장점이 많아서이다.   굳이 공개하기가 힘든 분은 

이메일로 보내주기를 부탁하신다.  그리고 숙제도 지난 시간과 마찬가지로 

많이 올라오지 않아 아쉬움을 토로하신다.

오늘 강의 내용은 ‘어떤 콘텐츠를 만들 것인가’ 인데 숙제를 다 하지 못한 

이유도 이와 관련이 있는 내용이다. 아직 무엇을 찍을 것인가에 대한 확신이 

서 있지 않아서일 것이다.   사실 이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고 앞으로도 계속

숙제로 남아 있을 법한 내용이다. 심지어 이번 강좌가 끝날 무렵까지도 결정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빨리 결정해야할 대목 같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기본이며 지속가능한 것이 핵심이다. 1주일에 2개씩 6개월에 50개 정도

는 찍어야 구독자 1,000명을 개대할 수 있다고 한다.

  '멸치'에 대해 소개한다. 처음에는 우리가 먹는 멸치인 줄 알았다. 

가족모임이나 동창회에 사진을 많이 찍을 것이다. 그 사진으로 짤막한 영상

을 만들어 유튜브가 아니더라도 카톡이나 밴드에 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기소개를 예쁘게 사진과 글자만으로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멸치

를 미리 깔아 오도록 했었다. SNS를 터치하여 들어가 본다. 

    여러 템플릿이 나열되어 있는데 그 중에 ‘나의 이름’영상을 선택한다.  

사진이나 글귀를 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멸치의 특징이고 

본질이다. 연필로 글자를 변경하여‘교체’한다.   그리고 사진도 갤러리에 

있는 나와 관련 있는 사진을 골라 올리면 된다.  물론 글자색도 다양하게 

고를수 있고, 글자 폰트도 달리 편집할 수 있다. 내가 백지 상태에서 편집

한다고 생각하면 한 마디로‘편집의 신기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짧은 영상을 만들 수 있고 영상의 머리에‘인트로’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만든 채널 이름을 가지고 간단한 인트로를 만들어 보도록 한다.

 멸치의 유튜브 오프닝을 연다. 여러 영상 중에‘감성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오프닝'을 선택한다. 여기에 각자의 채널명을 넣고 만들어도 나만의 품격이 

보장되는 인트로 영상을 간단히 제작할 수 있는 것이다.  아까 사진 편집과

비슷하게 여기서도 글자를 교체하여 만든다. ‘색깔 예쁜 깔끔 비디오감성 

오프닝’은 사진이 아니라 영상을 선택하여 오프닝을 만드는 경우이다.

 ‘핑크한 컬러 타이틀 오프닝’선택하면 사진 4장, 글자 4개를 교체하면 

된다고 친절하개 안내한다. 오프닝은 대부분 10~15초 정도이다. 멸치에서 

가장 많아 활용되는 것은 연예, 초대장, 썸네일 등이다.

광고 중에‘캐릭터 모션이 들어간 자기 PR'을 많이 사용한다. 숙제로 제시

한 자기소개 영상에서 이것을 참고하라고 권유한다.가계홍보에는‘필기하는 

듯 한 텍스트를 활용한 광고’를 사용한다. 아무튼 사진 몇 장만 있으면 

훌륭한 광고영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패션잡지 스타

일의 브랜드 광고’도 활용해볼 만하다. 이 수많은 사진과 영상 중에서 나의 

의도와 목적에 얼 만큼 맞추어 나가는 것이 관건이다. 초대장도 사진 몇장에 

글자를 바꿔 깔끔한 초대장을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멸치이다.

  유튜버로서 멸치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광고와 썸네일'이다. 다른 

것은 한번 만들면 크게 쓰일 데가 없다. 멸치를 공부하는 첫째 이유는 흥미

를 가지고 영상을 쉽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한 것이고, 두 번째는 

유튜브 썸네일을 꾸준히 사용하고자 함이다. 더구나 썸네일은 유튜브 운영 

5가지 카테고리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시청자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제목과 썸네일이 전부이다.  사실 썸네일을 

확실히 하기위해 멸치를 배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 이론공부로 돌아와서 어떤 콘텐츠를 만들 것인가.  내가 잘하고 지속

가능한 것을 발굴하는 것이 알파이며 오메가이다.

유튜브 실시간 인기동영상을 하루에 한 번씩은 들어와 살펴볼 것을 권장한다. 

유튜브의 트랜드의 감각을 놓치지 말아야할 것 같다. 유튜브 첫 화면 탐색창

에 최근의 인기영상이 나열되어 있다. 자기의 홈 화면은 알고리즘化 되어있어 

자주보는 것이 계속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인기영상을 가끔 시청하여 변화를 

줄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다음은 채널 컨셉트를 정하는 것인데 본인의 성격부터 파악해 나가야 하고, 

그에 맞는 캐릭터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채널미션과 소재와 혼합되어 

표현되어야 한다. 그래야 다른 채널과 차별성이 부각될 장점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3번째 과제가 제시된다. 컨셉트를 채널 목적,  그리고 전달하기위한 

방법과 표현하고자 하는 캐릭터 등을 글로 작성해 보는 것이다.

 영상 편집을 지속하다보면 같은 기술을 계속 사용하게 된다. 한번 사용한 

기술을 잘 벗어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여러 가지 기술을 모두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영상편집 전문가가 되는 것아 목표가 아니고 진정한 

유튜브가 되고자함이다. 기술은 ‘컷 편집’만 재대로 배워도 충분하다. 

고작 자막이고 배경음악 정도이다. 따라서 계속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너무 

영상편집 기술에 집착할 이우가 없는 것이다.

    채널이름은 부르기 쉬워야 하고 반복적으로 강조할 수 있어야 한다. 

딴 사람이 사용해도 중복 사용할 수 있다. 단지 차별성이 모호할 뿐이고, 

광고 우위를 점하기는 매우 어려운 면은 있다. 아무튼 어려운 문구는 

사용하지 말것을 강사님은 당부하신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학습지원단  황  학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