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학교) 백세시대, 행복한 노후의 삶

6강, 스마트한 토크매직

 

 

                                                 스마일 레크레이션 연구소장     한만희    강사

 

 


6강 마지막 시간, 지난주에 이어 토크 매직 강의가 이어졌다.
한만희 강사는 드림 상자 토크쇼, 신문지 속에서 사라지는 물과 쏟아지는 물,

링 목걸이 등의 토크 매직을 복습 시연했다.

 


새로운 매직으로 물컵에서 사라지는 물과 링 목걸이 변형 등도 선보여
수강생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마술 시연에 이어,
'토크 마술사 수칙'에 관한 이론도 배웠다.

 


 

수강생들은, 
마술은 토크를 하면서 하라.
충분히 연습하라.
같은 자리에서 같은 마술을 두 번 하지 마라.
결과를 미리 말하지 말라.
한 가지 마술이라도 완벽하게 하라 등 11가지 수칙을 배우며, 고개를 끄덕였다.

 

 

수강생들은 끝없이 이어지는 닭 시리즈와 성인 유머에 박장대소했다.
성인 유머는 장소와 청중을 고려해서 사용해야 하며,
사자성어, 삼행시, 사투리 버전, 아재 개그, 생활 건배사
(예를 들어, 월드컵 기간엔 축구와 관련된 건배사로) 활용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수강생들은 유머와 위트 넘치는 강의를 듣고 만족스러워했지만,
6강은 짧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토크 매직 시간에  강사와 수강생은 혼연일체 되었다.
특히 수강생 중 강사로 활동하는 분이 많아,
더 유용한 수업이었다.

 


                                                                          모더레이터          박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