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 오토마타 작 (작품3)

<기어를 활용한 오토마타>

 

2021. 6.25.(금) 14:00~17:00 

강사 : 서윤주 오토마타메이커나무장난감연구소 전문강사

나무장난감코디네이터, 목공지도사

        

1층에서 발열체크! QR인증! 확인 밴드 착용하고 강의실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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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도 완성하고, 수료식에 꽃도 받고! 기쁨이 두배!! >



나무장난감 오토마타 탐색반 2기! 벌써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어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오토마타 작품을 완성한 후, 수료식으로 마무리 합니다. 

4회차 수업이 아쉬워서일까요? 일찍부터 목공실에는 전동실톱 소리로 작업이 한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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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를 활용한 오토마타 만들기(2)




이번 작품에 사용될 캠3개, 팔로우3개, 기어2개, 손잡이, 굵은 봉과 

움직임을 줄 '크리스마스 트리' 나무를 잘라 준비한다. 

이어 기어와 캠을 장착할 상자에 나사못을 전동드릴로 박아 견고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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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만들고, 테스트 하기 


 기어를 끼우기 위해 기본 틀인 상자에 축을 끼워본다. 

기어를 만들어 축을 돌려 보고, 잘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7이요~, 아니 10인가요? 아~7이 맞네요~" 

무슨 암호 같지만 축의 굵기와 구멍의 사이즈를 말하는 목공실에서만 통하는 대화네요!  

강사님께 의논도 하고, 기어와 기어 사이의 간격을 5cm로 하여 맞춰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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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개의 기어를 맞물려 돌아가게 하는 것이 어려운가 봅니다. 강사님의 도움을 받네요~ 

 그동안 배운 캠까지 장착해야 하기에 난이도가 높은 작품이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미 조립이 끝난 상자의 구멍이 축과 맞지 않아 난감해 하자 

전동드릴에 큰 비트를 끼워 구멍을 넓혀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신기해 합니다. 

센터 작은목공실에는 없는 것이 없다며 자랑스러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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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의 모양이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하니 

하트모양까지 다양하게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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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역시!

 좋아하는 일을 할 때, 힘든 줄 모르고 행복할 수 있다는 것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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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히 시민기자단의 옥선희 선생님이 나무장난감 오토마타 탐색반2기 

강사님과 수강자들의 취재를 위해 함께 하였다. 

   

수업 중에 사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취재에 응한다.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 과정도 참여하고 싶어요" 라는 대답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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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오토마타 완성

 

기어가 잘 돌아가면 위의 트리 나무를 붙이고 고정시킬 부분은 접착제로 붙인다. 

TIP : 트리의 긴쪽이 나무 결이 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며, 키의 길이는 자유롭게 ~

 

기어가 돌아가고이 움직이며 트리가 위에서 돌아가니 

기분좋은 웃음소리가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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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

  

기어를 활용하여 까지 장착 세 번째 작품 '크리스마스 트리' 오토마타를 완성했다. 

시간이 촉박해 힘들었지만 이제는 자신이 생겼다는 선생님들!

담당PM이 준비한 수료식 꽃다발에 또 한번 감동하고, 센터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를 표시하며 

나무장난감 오토마타 탐색반 2기 선생님들의 웃음 꽃과 함께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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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열강하신 강사님!

나무장난감 오토마타에 몰입하여 열공하며 탐색반 2기 선생님들!

뒤에서 조용히 도와주신 당당 PM님!

오늘 특별히 함께한 시민기자단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학습지원단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