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디자인사업단 6월 워크숍 - 방향 설정과 의제 선정

 

 

                                                              열린사회 북부시민회     박운정  강사

 

 


서비스디자인사업단이 도출해 낸 결과물이 쌓였다.
토론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도 생겼다. 
비전공유와 동기유발이 자연스레 이어지면서, 
사업단이 주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소그룹별로 의제를 정하고 방향을 설정하기로 한다.  
사업단은 토론을 거듭하면서 실천주체가 누구인지 고민했다. 
도심권센터 비전과 50+세대 문화 주체로서 고민
의 답을 찾는다.

 

 

 

 

주제별 과제물인 도심권50+센터 SWOT 분석을 통해,
'배움, 나눔, 즐거움'을 실천하면서 50+세대만의 문화를 만들어간다. 

 

 


 

 

조사해온 내용을 발표하고, 
그중 몇가지를 공통 의제로 선정하는 것이 오늘 목표이다. 

 

1. 인생설계상담
사후관리시스템도입 제안으로 상담 후 사후관리기능 부여, 시니어전문인력 Pool제

도입,분야별 문제해결위원회 설립, 세대융합사업제안, 서울시 지원강화요청 등의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2. 커뮤니티
서울시 관심, 기업과 연계(민간기업 후원연계), 지역사회 연계 등 기회요인과 새로운

기관 등장에 따른 차별화 부족을 위협요인으로 분석했다.

 

3. 프로그램
도심권 센터만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만족도 높은 강좌를 선택하여 집중 및 육성,
종강파티(매듭파티) 실시, 지역사회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 일자리 창출까지

가능한 원스톱체계구축, 프로그램 공개 모집, 센터 대표 특화분야 설정 등의 분석

결과를 도출했다. 

 

4. 사회공헌
커뮤니티간 협업, 기관 및 기업과 도심권50+센터간 협업으로 사회공헌단 보람

일자리 창출.
센터에서는 열린 상담/ 인생강좌/ 인생 설계 아카데미/ 경력 개발(유튜브 크리에

이터, 지식 커뮤니케이터, SNS 마케팅 전문가)/ 50+ 열린 학교(건강 및 노후 준비,

인문 학습, 일자리 관계, 핸드드립, 숲속인생교실, 태양광, 사진책 및 고미술 세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과제물 발표와 이어진 토론으로 50+센터의 '비전'실현을 위해 좀 더 구체적인

의제가 도출되었다. 
1. 문제해결
2. 교육심화(대상이 있음)
3. 사회공헌(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4. 비전공유
5. 홍보 및 행사(내부조직력 활용, 소통기능강화)

 

 

 

 

5개 의제중 자유토론을 거쳐 교육심화, 사회공헌, 홍보 및 행사 3개 의제가 선정됐다. 
사례조사 및 사업비 조사 등을 거쳐 계획서를 작성하는 단계가 남아있다. 
다시, 다음 시간 과제가 생겼다.

 

 

 

 

마지막으로 황현정 사업팀장의 사업단 운영과

예정된 진행과정 설명을 들으면서 워크숍을 마쳤다.

 

 

 

                                                                                          모더레이터      박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