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웹 PD 기초과정 5회차 강의에 참석하였다.  오늘의 강의 주제는 "본인 소개
영상 만들기"로서 다음시간까지 2회차를 통하여 각자의 작품을 만들게 된다.

 


강사께서는 "영상 제작 시 가능한 한 진부한 내용은 탈피하고, 나만이 할 수 있는
나의 소리를 연출하라"고 강조하시며 본보기로 삼을만한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소개해 주었다.

 

 


소개된 작품들은 초중고 학생들부터 나이 지긋한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제작한 작품들과 여기에 광고영상까지 곁들여졌다. 수강생들은 소개된 작품을
통해 어느 정도 작품 제작의 방향에 대해 감을 잡는 모습이었다.

 

 
작품 제작의 첫단계는 구성안 작성으로, 미리 준비된 양식에 내용을 채우는
것이었다.

양식은

1 타이틀과 시간

2 기획 의도

3 구성안

으로 이루어져  있었고구성안이야 말로 영상 제작의 핵심 포인트라고 하였다

양식의 빈칸을 메워나가는 수강생들의 모습은 그 어느때보다 진지하였다.

 

 


 

소셜웹 PD 과정은 다른 일반적인 강의와는 달리 단순한 기능 습득에서 벗어나
작품을 제작하는 데에 차별점이 있는 것 같다. 다음주 작품 발표회에 선보일
수강생들의 작품은 어떤 모양일까?

 

 

글과 사진 : 도심권 모더레이터 김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