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개요>

     일시 : 2021. 9. 6(월), 11:00~13:00

     장소 : 2층 배움터 1

     강사 : 조현섭

               -(전) 국민연금공단 부장(상담 및 교육)

                - 서울시청, 고용센터, 법률구조공단, 금융감독원 강의 및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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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에 대한 지금의 실태에 대해>

 

지금의 50+세대는  금융을 제대로 교육받을 기회가 없었다. 일부 부유층은 

지정된 PB들이 여러가지를 도와주지만, 대부분의 서민층은 스스로 해야 하는데, 

지식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게 현실이다.  

본 과정에서는 비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자기의 재무설계를 스스로 해 볼 수 있는

역량 제공 하면서, 각자에게 재무의 자신감을 부여 하는 것입니다. 


<강의 계획(총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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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아래와 같이  총 6회에 걸쳐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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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에 대한 이해>> 


금융상품은 내가 고르고 내가 사야 한다. 마치 옷 가게에서 옷을 골라서

사는 것처럼, 금융상품도 내가 고르고 내가 사야 한다. 일반적으로 금융사의 

직원에게 의뢰 하는것은, 옷 가게 주인에게 옷을 골라 달라는 것과 같다.

금융을 알아야 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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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국부의 원천은 과거 제조업에서, 이제 금융자본으로 넘어왔다.

산업자본에서 금융자본으로 전환 된 것이다. 1992년에 우리나라가 

주식시장을 개방한 이후, 일반 국민들은 혼란스러웠다. 외국자본이 

물밀듯이 밀려 왔다. 이제 저축이 살길이 아니라는 현실이 다가왔다.

그간 우리는 금융 교육을 받지도 않았는데, 금융은 이미 개방 되었다.

금융 지식에 있어서 우리는 그저 어린애와 같다고 해야 할 것이다. 

제조업 시대와는 다르다. 금융대가들의 힘은 이제 정부와 상대 할 정도로

권력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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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와 가격> 


세탁기를 200만원에 살때, 우리는 판매자가 이익을 남긴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산다. 그이유는 200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융에서의 가치는 애매보호하다. 금융에서는 가격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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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의 필요성>


재무설계는 행복하게 돈을 쓰는 것이다. 재테크 잘해서 돈을 버는 것이 

재무설계가 아니다. 재무설계는 가급적 일찍 시작 해야 한다. 돈에서 해방 

되는 것이다. 고속도로에서 과속하는 사람은 계속 과속한다. 자기보다 빨리

가는 운전자만 보기 때문이다. 주관을 가져야 한다. 코스파족(Cost-Performance)

은 금융인이 선호하고, 욜로(YOLO : You Only Live Once)족은 일반 상품 판매자가

좋아하는 시대이다. 

       * 코스파 : 가성비를 따지면 살자

        * 욜로 : 한번 사는인생인데, 현재를 즐기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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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상식을 넘어서서 재무설계를 이해 해야 하는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하신다. 수강생 모두 다음 강좌를 기대한다.

 

        학습지원단 강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