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유 여행>>

강의개요

일시 : 2021. 9.13(월), 11:00 ~ 13:00

장소 : B1 열린마당

강사 : 박하선우

      -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 뇌교육지도사

      - 음악심리상담 지도사 1급

<시작하기>

위 강좌의 마지막인4차강의로 오늘의 주제는 ‘음악치유 여행’이다.

워밍업을 위해 간단한 몸풀이후 내가 숲속에 와 있다는 상상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다. ...뻐꾸기 소리...맑은 공기 ......새소리......물소리.....

이어서 ‘구슬비’ 동요가 흘러나온다 .

송알송알 싸리잎에 은구슬

조롱조롱 거미줄에 옥구슬

대롱대롱 풀잎마다 총총

방긋웃는 꽃잎마다 송송송

고이고이 오색실에 꿰어서

달빛새는 창문가에 두라고

포슬포슬 구슬비는 종일

예쁜구슬 맺히면서 솔솔솔

두 번째 동요 ‘우산’ 이 흘러나온다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파란우산 깜장우산 찢어진 우산

좁다란 학교 길에 우산 세 개가

이마를 마주 대고 걸어갑니다.

기분이 좋다. 뇌가 씻어지는 느낌이다. 

<오늘의 선물>

강사님의 밝은 질문. “오늘은 몇 번째 선물인가요? 오늘은 256번째

 선물을 받는 날입니다. 오늘의 선물은 무엇인가요?”

<생각을 바라보기>

감정은 내 것이다. 내 자신이 아니다. 감정은 조절 해야 한다.

(사진)

생각의 주인은 바로 나다. 내가 생각을 바라본다. 정보입력과 처리, 

출력의 과정이 뇌회로를 끊임없이 변화 시키고, 그 축적된 정보가 현재의

 ‘나’ 를 움직이게 한다

<생각을 바라보는 방법>

눈을 감는다. 생각이 온다. 생각을 어루만져 준다. 마음으로 생각을 툭 친다. 

보자기에 싼다. 뒤로 패스한다. 이것을 다시 반복한다. 이러다가 생각이 

안 올 때가 있다. 그때 끝낸다.

이런 방법으로 생각을 조절 해야 한다.

<두뇌 활성화 하기> 

음악은 뇌로 듣는다. 음악은 기억을 깨는 자명종이다. 뇌는 실제와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뇌가 착각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좌뇌 트레이닝

리듬과 멜로디를 들으면서, 가사가 있는 것은 경청하듯 듣는다.

소설이나 오페라처럼 가사내용, 작곡배경 등을 이해 한다.리듬이 

 빠른곡은 좌뇌가 분석해서 율동을 유발 한다.

음악연주에는 음 하나하나에 기분이 들어있다. ...

Mozart의 소나타을 들으면서 음 하나하나에 따라 

변화하는 에니메이션을 감상한다.

우뇌 트레이닝

가사없는 멜로디 자체에 집중한다. 멜로디가 일으키는 상상이미지를 띄운다. 

전두엽을 키우는 방법

전두엽은 기업의 CEO와 같은 역할을 한다. 전두엽은 최종적인  

액션역할을 한다. 따라서 전두엽은 항상 활성화 되어야 한다. 

상상력이 발현 되는곳이 전두엽이다. 전두엽은 지혜의 보고,

기억정보의 덩어리 이다. 전두엽의 기능 유지가 바로 젊은 뇌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음악에 따라, 힐링받는 방법을 알아본다.>

전수연의 ‘밤하늘의 별을 담는 아이들'을 감상한다.

“ I left My heart in SanFrancisco (Claramae Turner)”는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옛사랑 (이문세)”노래는 예날을 생각나게 한다. 특히,  트럼펫 연주부분은 

과거 군대 시절을 회상하게 해준다. “쇼팽의 물방울 전주곡”은 쇼팽의 슬픈 

연애 스토리를 상상하게 만든다. 또는 박완서 선생님(소설)의 슬픈 가정사를 

상상하면서 음악을 들어도 좋다.

가을을 생각나게 하는 음악을 듣는다.

'Long Long Time (Rod Mckuen)"

쇼팽의 물방울 전주곡을 들으면 물결을 상상하게 된다.

음악을 들을때는 마음을 열고 들어야 한다.

오늘 당장 내가 원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삶의 공간을 채워 보시지요!!!

---------끝------- 

                            학습지원단 강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