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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도심권20플러스 센터는 2019년 서울시와 상생 협력도시인 남원 지역에 이어 50+세대 욕구 조사 결과, 강릉 지역을 선정하고

50+세대의 욕구인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 소득과 소비의 균형, 일활동의 욕구를 지역살이 관점으로 접근하는 

<여행처럼 시작하는 지역살이 : 강릉에서 살아보기>를 추진 하여 사업을 진행 한다.

 

이 프로그램은,

50+동료의 시선에서 지역이란 주제속에 강릉의 자연,문화,사람을 기록.

여행처럼 시작하는 강릉살이를 통한 세상을 보는시각,일 활동을 계기를 모색,

프로그램을 통하여,도심권센터,패스파인더,강릉 지역인들과 50+파트너 만들기,

그리고, 최종적으로 <지역살이 가이드북:)강릉에서 살아보기>의 공동집필,

출판이 목적이다.

 

12명의 참여자가 4명씩 3개조로 구성 본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12명의 지원자들은 지난 8월부터, 

서류심사[질문지, 수필(내 삶 한켠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대면심사의 꼼꼼한 과정과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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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일정은,

Step기획하기

Step살아보기

Step출판하기 의 과정으로

916일부터 11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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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에서 살아보기 첫시간,

 

활짝라운지에서 QR등록과 발열체크를 마친 교육생들이 강의실내 모둠별 자리를 찾아 

입장 한다.

사업담당 피엠은 수강생들의 백신접종도 꼼꼼이 기록한다.

 

. 기획하기

 

  1_ 강릉에서살아보기 OT 및 파트너십 소개

  

이형정 도심권50플러스 센터장은 첫인사와 함께 2019남원에서 살아보기에 이어

 2차 사업으로 진행하는 <강릉에서 살아보기>의 기획 취지와 배경과 과정을 소개 하였다.

 50플러스의 지역살이의 매력을 직접 기획하고, 여행과 살아보기, 강릉과 관계맺기의 

 이야기와 즐거운 경험을 책을 통하여,소개하자고 하였다

 

참가자들도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이어서 이 사업의 진행을 기획하고 지원자들의 활동을 지원할 운영진 차지현,윤혜림 피엠을

 소개하였다.

사업의 기획과, 마지막 과정까지의 운영과 진행을 함께 할 패스파인더(Pathfinder) 

김만희 대표를 소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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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별 인사 및 참여동기 나누기

 

이형정 센터장이 진행하는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으로 모둠별 인사와 활동이 진행 되었다.

 

모둠별로 준비된 그림카드중 자신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선택, 자기소개와 이번 프로그램의참여동기와  활동희망등 이야기를 나누며 모둠의 지향점을 찾아가는 시간 이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이해하고 공감하며 서로 친숙해져 가는 모습이 정겹다.  

 

 ○ 모둠1.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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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둠2.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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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둠3.지역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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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남원에서 살아보기> 참여의 소중한 기억과 출판의 매력에 끌려 이번 사업에 다시 참여하는 모둠1(자연)지원자,

오랜 여행 경험의 기억과 함께강릉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기록하고자 하는 기대감을 안고 지원한 모둠2(문화예술) 참여자

음식이 있는 카드를 고른 모둠의 동료가 음식을 완성 해가는 과정이 궁금하고

이야기도 듣고 싶고, 기록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모둠3(지역비즈니스)참여자,

세모둠의 의미있는 소감발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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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강릉에서 살아보기> 운영진 소개 및 과정 기획 의도


이어서 패스파인더의 김만희 대표의 < 강릉에서 살아보기 >과정 소개 시간이 진행 되었다. 

20199월 <남원에서 살아보기이후 2년을 기다렸고 드디어 시작하게 되어 더욱 반갑다고 첫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김대표는 이번과정을 위하여 4,5,6월 동안 강릉살기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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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진 및 기획 의도 , 패스파인더의 소개, <남원 과정 리뷰>, 및 <강릉에서 살아보기 과정 소개 및

 향후 일정에 대한 순서로 강의가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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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진소개


   수도권에서 함께 하는 3개 파트 5명의 운영진과 함께 강릉현지의 파트너들도 이번 사업의 진행을 위하여 지원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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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정 특징


이번과정을 통하여 새로운 시각과 관계맺기가 이루어져 지속적으로 진행될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여행과 전환탐색에 중심을 두고자 함. 

▶지역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기를 희망함---지속적인 강릉의 가치찾기와 친구맺기 모색.

▶사업에 참여하는 50+의 중심으로 진행되는 당사자 주도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함.

 

강릉과의 '관계인구 만들기' 즉 강릉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하며,이후 위의 과정을 기록

 가이드북으로 출간 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과정의 특징임을 설명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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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파인더 Pathfinder 소개  

 

 길 위에서 자기성찰과 전환의 길을 모색하다. 

 -여행길에서(on the path) 경력 전환의 길 (carrer path)를 찾다.

사회적기업의 관심과 서울시 재단활동의 경험이 기반이 되어 여행과 경력 전환을 콘텐츠로 하는 패스파인더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과 함께 사업 개념을 소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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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남원 과정 리뷰

 

2019년 진행 되었던 『 50+ 남원 지리산에서 길을 찾다』 영상 과 출간되었던 가이드북<남원에서 살아보기>를  간략히 설명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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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강릉에서 살아보기 > 과정 소개

 

 2019년  『 50+ 남원 지리산에서 길을 찾다』 이후 2020년 50+세대의 지역살이에 대한 욕구 조사 결과 강원도 지역의 강릉이  살고 싶은곳 선호 1순위의 결과가 도출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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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을 소개하고 이해할수 있는 영화와 참고 도서를 소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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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청 홈페이지와 강릉을 잇는 온라인 문화 도시 플랫폼 「 시나미 강릉」 앱과 네이버 밴드 「 문화민회_강릉」을 통하여서도  강릉 문화및 행사,이벤트를  참고할수 있어 

이번 일주일 체험과정 이후 글쓰기 완료까지 재 참여해 보기를 권하였다.

 

 2021년 7월에  <강릉에서 살아보기> 사업추진을 위한  도심권 센터와 서울- 강릉의 업무 협약식이 채결되었다고 한다.그림16.png

과정동안의 일정도 함께 살펴보았다.

각 모둠별 방문 할 공간, 글쓰기의  소재가 될 장소 및 기관,인물들도 살펴 보았다. 

 

이번 프로그램 지원시 각자의 지망을 참고하여 모둠1은 자연,모둠2는문화예술,모둠3은 지역비즈니스의 세개의 모둠으로 구성 되었다고 한다. 그림21.png

  이번 과정을 통하여 여행의 즐거움과 경험을 통한 글쓰기를  통한 가이드북  출간에도 의미가 있으나, 

적어도 언제나 연락하고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는 인연과 지인 만들기도 이루어기를

 희망함을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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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지역살이 장소로 남원과 강릉을 선정한 이유도 지인과 항상 연락 할 수 있는 

인연과 믿을만한 파트너가 있다는것도 지역살이 선정 이유중 하나라고 라였다.

 

이어 이번 과정중 10월18일 부터 10월22일까지 진행 될 전체 일정과 모둠별 일정을 살펴 보았다. 

 

오늘과정이후의 두가지 과제는 지역살이 경험을 나누는  <‘나의 지역 살아보기를 소개합니다!>

 도서<남원에서 살아보기>를 읽은 후 항목별로 정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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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 글쓰기의 기본



이어서 두 번째 시간에는 이번 <강릉에서 살아보기>의 글쓰기 과정과 인쇄 전 과정을 함께할 퍼블리터 

정재학 대표의 글쓰기 강좌가 진행 되었다.

 

글쓰기 무엇이 어려운가요?의 첫 번째 주제로 강의가 시작되었다.

우리글의 제일 어려운 점으로 공감하는 맞춤법, 띄어쓰기에 대하여 예시와 함께 살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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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어떤 글을 쓸 것인가? 

 

    좋은 글 쓰기도 중요하나 틀린 글을 쓰지않기 위하여 문법에 맞게 써야 하며 기본적인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대하여 살펴 보았다.  

 

 

   ○일기와 에세이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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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정의 글쓰기 <강릉에서 살아보기>는 독자를 위한 글을 쓴다는 것을 염두해 두자고 한다. 

 

2-2.글쓰기의 정답과 오답

 

   ’인풋이 없으면 아웃풋도 없다

독서가 선행되지 않는 경우 좋은 글을 쓰기는 쉽지 않다.

즉, 내 글의 당위성을 위하여 독자의 설득을 위한 구체적인 글쓰기를 위하여 관련 자료의 독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글을 잘 쓴다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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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어와 서술어의 불일치      

 ②조사의 중복

    “이 강의를 통해 여러분에게 당부 하고 싶은 것은 주어와 서술어를 일치시키기

 ③열거하는 내용의 호응

     주어와 서술어의 문맥과 시제를 일치 시키도록 한다.

 

위의 오류를 피하기 위하여 내가 쓴 글을 여러번 읽어보고 확인 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 하였다.

그리고 좋은 글은 공감하고 설득 할 수 있는 글이 아닐까 한다고 하였다 

 

 

2-3좋은 글을 위한 출발

 

 정대표는 좋은 글은 공감하고 설득 할 수 있는 글이 아닐까 한다고 하였다

 

문학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일단 부사의 세계에서 벗어나서 단 하나의 문장.

그 문장에 도달하려는 노력.

이 노력에서 문학이 시작된다.”


신형철 -

  

우리 글을 명사형 언어 일까요?, 동사형 언어 일까요?.

우리글은 동사형으로 능동적으로 쓰도록 한다.

 

적절한 묘사로 이루어진 글이 효과적으로 전달된다고 하며,사실에 근거한 글이

 설득력 있음을 김훈의 글을 예시로 설명 하였다.

강릉 글쓰기를 할때  전경과 경험을 사실로 묘사하는 글이 독자에게 진솔하게 전달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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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으로 시작해서 큰 것으로 끝내라.

좋은 글은 거대 서사의 시작이 아닌  작은 글, 일상의 이야기가 담긴 소소한 이야기가 있는 글 이다.

그리고 일반화 하지말고 구체적으로 글을 쓸것을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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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실전,글쓰기

 

독자의 공감과 궁금증을 유발, 책속의 글에 머무르게 하려면 어떤글을 써야 할까요?

 

▶객관성을 유지하는 법 – 때로는 남의 입을 통해서 말할 때도 있다.   

▶명확한 글쓰기의 이유,방향 - 한 사람의 가상 독자를 상상하라. 

▶일반화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써라.

▶글쓰기 구성이 전부다-스케치부터 하고 채색하라. 

▶제목으로 유혹하라 글을 읽게 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

▶매력적인 도입부 독자의 관심에서 시작하라

▶어네스트 헤밍웨이 - 모든 초고는 쓰레기다.

▶입으로 읽고 귀로 들어라 퇴고,퇴고,퇴고

 

 

강릉 여행을 위한 책 ,글쓰기를 위한 책을 각자 선정하여 과정동안 함께 하며 살펴 보기를  요청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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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원과정에서 제출한 여행 에세이를 다시 살펴보고  다듬어 지시한 작성 기준으로 제출 하는 것이 첫번째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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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을 이야기 하는 영화중 《 각자의 미식 》 에서 주인공 소은이 강릉을 대표하는 음식을 동료 직원들의 

추억의 인터뷰 자료를 토대로, 음식 평론가 정종과 강릉에사는 외국인 제임스를 통하여 소개하는 영상을 기획한다,

마지막 편집과정에서 소은은 남의 옷을 입은 듯 어색함이 깃든 정종의 소개가 아닌 동료들의 자기의 이야기 기록으로 완성

감성적인 향수가 깃든 영상으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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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의 미식 중 영상 발췌

 http://youtu.be/oJsYrbor0Ek 

 

 

영화를 보며 이번 강릉에서 살아보기도 직접 체험하고경험하고느낀감성이 담긴 자기의 이야기가 

기록으로 완성되지 않을까 기대된다.

 

 살아있는 기록이 담길  가이드북 '여행처럼 시작하는 지역살이 <강릉에서 살아보기>를  기대하며, 

프로슈머로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 여러분들을 응원 합니다.

 

지난 7월, 2019년 <남원에서 살아보기>를 출간한 집필진들의 '강릉하루'  후기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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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하루 마음을 열어주는 골목 투어, 시나미 명주나들이

      http://www.50plus.or.kr/dsc/detail.do?id=13048956

 

  강릉하루 남원에 이은 강릉 탐색기 

      http://www.50plus.or.kr/dsc/detail.do?id=13027028

 

   [KBS뉴스 외 11] 강릉시, ‘강릉 살아보기적극 추진서울과 업무협약 

      http://www.50plus.or.kr/dsc/detail.do?id=13912110

 

 

 

학습 지원단 조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