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과정(실전)

                 -  서동욱 강사  -

 

유튜브크리에이터 과정이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유튜브를 들어가 보면 연령층이 높아졌음을 느끼는데 강의실의 열기를 보니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

이분들은 컨텐츠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사진 촬영의 Tip !

◈ 노출과 셔터스피드가 중요한데 카메라보다 조명이 좋아서 사진이 잘

나온다. (집에서는 스탠드를 머리위로 올려 조명으로 활용)

 

 

◈ 피사체의 머리 위와 화면 사이즈의 천장 사이 여백을 가리키는 헤드룸

중요성을 알려주신다.

 

사진 편집의 Tip !

◈ 영상 안에 영상을 삽입하거나, 자막 편집에 제일 좋은 뱁믹스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보라고 한다.

자막을 넣을 때 키보드 enter 위에 대괄호를 열고 닫고 하면서 시간 조절을 

해 보면 된다.

 

 

◈ 유튜브는 항상 주제를 앞에 부각시켜 주는 것이 좋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강사님과 함께 촬영하여 각자가 제작한 작품을 보면서

강사님의 피드백을 받는 시간이다.

 

 

 

<취약계층에 IT 강사가 되고 싶다..>

배경음악은 좋은데 음악 소리가 너무 크다.

앞에 프로필 소개 및 구독을 누를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좋아요 ~

하는 칭찬에 모두들 방법을 알려 달라는 요청 !

 

 

 

 

강사님이 워터마크 브랜딩에서 업데이트하여 구독을 만들 수 있다고 하며...

입문반에서 알려드린 것인데 처음 듣는 모습들이라고 당황해하며 웃으신다.

◈ 유튜브 → 채널 → 브랜딩 → 워터마크브랜딩 순서로 클릭하면 된다.

 

이러한 모습들이 우리 50+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_^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다시 묻고 도전하는 열정 ~ yes

 

<하모니십이란 제목으로 만드신 선생님>

강사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화면 속에 사진 넣기 등을 활용해 만들었다.

 

 

→ 음악이 큰 것이 단점이다, 설명이 들어간 콘텐츠는 음악을 들릴까 말까 하는

정도로 넣어 주시면 좋겠다고 한다.

 

<도심권 4주년 행사 ‘놀자’ 행사를 주제로 만드신 선생님>

행사를 알리려고 만들었는데 키네마스터만 사용한 것이 한계가 있었다.

 

 

→ 자막을 뱁믹스로 예쁘게 꾸며주고, 사진 위주이니 만큼 설명을 좀 넣어주면

좋겠다고 한다.

 

 

<프리맨 도보여행>

사진을 찍어 자막을 넣고 회원들의 인터뷰 장면을 담았다. 

워터마크가 안들어가게 하려고 키네마스터 사용을 하지 않았다. 

역시 깔끔하다.

 

 

→ 주제인 도보여행이 앞에 몇 줄 집중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크게 파트별로 구분해 주면 좋겠다는 의견 제시

 

강사님도 몰랐던 수강생이 주신 유용한 Tip !

◈ 뱁믹스 → 아이템 샵 → 개별구매 → 자막 → 0 원인 자막 → 구매하기

 

 

 

 

이렇게 선택하면 무료로 쓸 수 있다는 정보를 주셔서 박수를 받았다.

이러한 꿀팁까지~ 좋은 정보를 서로 공유한다.

 

<사진만을 활용한 작품>

사진을 찍을 때 구도와 비움의 미를 살려 많은 것을 담지 않아도 아름다움을

보여 주었다.

 

 

→ 사진을 잘 찍으면 말을 많이 넣지 않아도 음악과 함께 스토리가 됨을 보여 준

작품이다.

 

<집에서 핸드폰으로 촬영한 모범 안을 보여주신 선생님>

 

 

→ 책장에서 한발 앞으로 나와 찍고, 조명을 조금 더 넣어주면 아주 잘 만드신

작품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다.

 

<아르헨티나 탱고>

 

영상을 통해 아르헨티나 탱고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잘 설명해 주시면서

보다 멋진 인생을 사시려면 아르헨티나 탱고를 배워보세요 ~라고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여 영상 제작 수준이 프로라는 칭찬을 받기도 한다.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무엇을 하더라도 할 수 있게 된다고 용기를 주신다.

 

 

실제로 촬영하고 제작해 보았기 때문에 유튜브를 많이 보고, 내 강의나

하고 싶은 주제를 꼭 가운데 넣지 않아도,  옆에 넣고 나만의 영상을

퀄리티 있게 만들어 당당하게 제출해 보라고 하신다. 

   

이렇게 피드백을 받으며 확실하게 알아간다.

다음시간에 있을 제작 발표회 때는 아마도 멋진 작품들이 나올 듯 하다.

 

 

모더레이터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