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월의 끝자락입니다.


창밖의 거리는 낙엽으로 덮여있지만

오늘도 이모작공방에는 색색의 꽃이 새로이 피게 될 듯한데요.
바로 오늘 만들게 될 작품이 플라워 액자장식이기 때문이랍니다^^

 

 

 


액자에는 사진을 넣어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은 그만!
액자내부를 텍스트천과 레이스로 덮어주어 바탕을 만들어주고

 

그 위에 리본으로 만든 알록달록 꽃과 잎장식을 가득 채워 주었더니

교육장 안이 어느새 봄기운으로 가득해졌답니다!!

 

 

 


오늘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종강을 하게된 이모작공방!
그 아쉬움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과회를 하며 달래었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