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하다 노부부가 사진을 찍는 것을 보고

 나 또한 더 나이를 먹으면 무엇을 취미로 할까 생각하다 
우연한 기회에 카메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언니의 소개로 50+사진교실로 입문을 하였습니다.
인자하신 조용대 선생님을 만나 열정적인 강의는 답답했던
내 마음속이 후련했습니다.

 

 

 

드디어 출사 날
봄이라지만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모두 즐겁게 찍는 모습을

 찍은 사진은  더 재미 있었습니다.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는 선생님과 배우려는 학생들...

 

 

 

<국립중앙박물관 석양 반영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