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계와 콘서트라는단어조합의  행사 안내를 받고 좀 의아한 생각이 들었지만 내 남은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늘 있었고 가까운 거리에서 행사를 하기에 참석했다. 주최측의 성의있는 준비와 열정적인 강의 내용을 듣고 얻은 것이 많았다. 조금 더 많은 행사에 참여하고 배울 것도 많다고 생각한다. 다음 행사를 미리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