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공간에서 서로가 가지고 온 사진 공유로 시작된 모임.

 

   그림을 발로 그리는 수준의 솜씨라 잘 할 수 있으려나 걱정이 되었는데..

 

  선생님께서 그림 구도를 잘 잡아 주셔서.. 안전하게 마무리..

 

  내 모습보다는 조금 더 잘 나온 모습이였지만.. ^^

 

  마지막에는 졸업식처럼 강사님께서 액자 전달식 퍼포먼스 까지..

 

  오신분들 모두 유쾌한 분들이여서..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단, 시간이 넘 부족하다는 점.

  

 대부분 초보자들이라..

 

1시간 정도는  이야기 나누고.. 그림의 기초 강의..

 

2시간은 집중해서 그리고, 정리하는 시간으로

  

 최소 3시간 정도는 필요 할 듯한 생각이 든다.

 

준비해주신 커피 샌드위치.. 액자까지

 

너무 과분하게 받아 가는 시간...

 

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수업으로라도 꼭 참석 하고 싶다.

 

 

 

 

위 후기는 센터와 위즈돔이 함께 진행한 두번째 서재 워크숍을 통해

 

사람책이 되신 조현숙선생님의 ":: 퇴근 후 취미 드로잉 #1 - 연필 드로잉

만남이후 프로그램 참여자가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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