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업임을 알리며  중절모를 쓰시고 유쾌하게 강의를 시작하시는 강사님- 결석 수강생이 많아좀 아쉽네요.

 

 

오늘 강의 할 채근담과 맹자

 

 

중국의 역사, 한문과 한글에 관한 심오한 강의를 찰판에 지도를 그리시며 강의

 

 

몸풀기로 발체조를 시범 보이시네요- 이 체조를 꾸준히 하면 아픈 곳이 없어진다네요,

 

 

개근한 수강생에게 천상명시인의 '귀천'을 선물

 

 

천상명시인의 '귀천을 낭독하고 계시는 수강생

 

채근담과 맹자의 글귀를 통해 현 삶을 살아가는데 간소한 것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아보도록 생각하게 하는 강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