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 열린학교]
열린강사 역량강화교육 
1인 기업가 "강사" 일류가 되는 지름길(16.0913.화) 
조동춘 선생님의 강도높은 강의요약
 
강사! 일류를 뜨다! 제2주차 내용구성
 
1.주제선언
저는 ~~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화제선개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3.촌평 및 주제반복
여기에서 ~~한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저는 ~~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표현의 효과
낱말ᆞᆞᆞᆞ7%
음성ᆞᆞᆞᆞ38%
신체ᆞᆞᆞᆞ55%
 
여기서 낱말과 음성은 45[내용]
신체는 93[감정]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3단계 구성법
강의안 : 주제선언, 화제전개,촌평 및 주제반복
주제선언은 좁게, 짧게, 흥미롭게
화제전개는 구체적으로, 자기와 관련, 입체적으로
존평  및 주제한복은 방안제시, 행동요구, 인상적인 말
 
스토리 메이킹
Story Making 3단계
Story Making : 주인공, 역경, 극복
주인공은 배경, 성격, 역할
역경은 과제, 실패, 제기불등
극복은 희망, 해결, 결말
 
남과 다른 맛깔스러움
잔존효과
이야기거리
촌평 : 교훈성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
주제를 한번 더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
우리 국민성은 무궁화와 같습니다
기성품이 아닌 자기 상품화 한 진솔한 이야기
 촌평 교훈성 방안제시
 
 
일류지향이 되기 위해
목소리가 살아있는 목소리
파워있는 음성을 구사해야 한다.
 
 
저는 <지난날의 우리>라는 주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인당 GDP가 80달러였던 시절, 
간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빌리러 
서독을 방문했습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항공기를 타고 갔습니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브른 탄광의 한 공회당에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시커멓게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들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습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박대통령이 선창하면서 합창이 시작됐습니다.
 
차츰 커지던 애국가 소리는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목부터' 
목멘 소리로 변해갔고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에 이르러서는 
울음소리가 가사를 대신해 버렸습니다.
대통령 부부와 300여명의 우리 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습니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고 
코를 풀더니 연설을 시삭했습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무량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억만리 남의 나라 땅 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이 이곳에 와 일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여기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박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버리고,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 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 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엇때문에 
이 먼 이국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짓지 못했습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엇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오.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칠순 노인인 뤼브케 대통령이 
사십대 후반의 젊은 대통령의 눈물을 직접 닦아주었습니다.
"울지 마십시오. 잘 사는 나라를 만드십시오.
우리가 돕겠습니다.
분단된 두 나라가 합심해서  경제부흥을 이룩합시다.
.공산주의를 이기는 길은 경제 건설 뿐입니다."
 
이 자리에 계시는 여러분!
지난날의 우리는 이토록 절박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경제순위 세계 12위에서 
13위가 되었습니다. 
 
이런 도약과 발전이 
지도자 한 사람의 집념과 
국민의 합심된  마음으로 이루러어졌다면 
우리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지난날의 우리> 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출처 : 언어문화원
 
 
조동춘 선생님의 구령에 맞추어 
따라한 의미심장한 구령 메세지들~~!!
 
 
오늘의 문제는 무엇이냐?
도전하는 것이다!
내일의 문제는 무엇이냐?
성공하는 것이다!
모든 날의 문제는 무엇이냐?
환원하는 것이다!
도전한다! 성공한다! 환원한다!
 
언젠가 내 시대가 온다!
언젠가 정혜련의 시대가 온다!
언젠가 우리들의 시대가 온다!
우리모두 정상에서 만납시다!
 
[50+전문사회공헌단 모니터 : 정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