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학교>
 
         향기가 있는 수묵 일러스트  - 원춘옥 강사님.
 
 오늘의 주제는 "연꽃 그리기" 이다.
 
수업 시작전 부터 입실한 수강생들은 지난 시간에 배운 대나무와 난초를 그리느라 열심이다.
 
 
 이렇게 실력들이 좋으니 선생님도 신바람이 난다.
 
 
 화면에 연꽃을 띄우고 연꽃의 특징, 연밥, 연잎 모양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강사님이 먼저 실제로 연잎, 연밥을  먼저 시연을 해 보인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각자 수묵을 그려 나간다.
각 조마다 다양한 연꽃 모양이 연출된다.
 
 
한 수강생이 강사님에게 부탁을 하자
연잎과 연꽃, 그 밑에 물고기까지 시연을 한다.
 
 
 
수강생들의 다양한 솜씨를 감상해 보자.
 
 
수업 분위기는 흥미 진진하고 연습용 그림은 쌓여만 간다.
 
 
정말 실력이 쌓이면 다음과 같이 수묵화가
완성되어 전시회도 연다.
 
 
이 수업을 다 마칠 때 즈음이면 실력있는 수묵 화가들이 되어 있으실 듯 하다.
붓이 가는대로, 붉은 색은 수채화 물감으로 색깔을 넣으니 정말 아름다운
한 폭의 수묵화가 태어난다.
 
 
                                   글 : 모더레이터  이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