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에서는 경락과 경혈의 분류와 12경맥의 명칭과 분류에 따른 강의가 있었다. 

체질판별 혈자리를 실제 짚어가면서 이루어진 수업이어서 수강생들의 관심이 더욱 컸다.

 

 

 

 

 

 
8체질의 기본방인 경거, 상구, 음곡, 율릉천의 혈자리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강사님은 본인의 발과 다리를 이용하여,  직접 손가락으로 경락혈 자리를 짚어가면 알려주시기도 했다.
 
 
오색인체와 장기에 관해 동양의학에서 나타나는 색채치유의 원리는 흥미진진했다.
사람의 육장육부와 색채치유에 관한 강의를 듣고 난 수강생들은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실제 색채 치유펜으로 경락을 그려보기도 하였다.
 
 
인체의 경락색채도를 보면서, 실제 우리 몸의 육장 육부 모든 곳에 각기 다른 색깔로 기본처방과 치유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했다
 

 
한 개의 손바닥에도 육장 유부의 혈자리가 있어 각기 다른 색깔로 칠해 보았다.
수강생들은 각자의 손바닥에 일곱가지 색깔을 칠해 보고, 8체질에 따른 색채치유에 관해 깊은 공감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