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서울시 사회공헌일자리사업

스마트교육사업단 활동가 직무교육 1-2강

 

  개강 첫 시간에 이어 도심권50+센터의 이형정 팀장님께서 스마트교육 사업단 활동가의 직무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교안을 만들고 강의를 하게 되며 교재도 만들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여러 복지관에서 초빙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강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자부심과 희망을 주신다.

 

 

 

 

      

 

 

  기관의 개요와 함께 서울시에서 인생이모작을 가장 많이 고민하는 곳이 이곳이라는 말씀으로 긍지를 느끼게 한다. 

도심권50+센터에서는 50+세대의 제2경력개발사업으로 50+공모사업, 인큐베이팅지원사업, 창업.창직아카데미, 협동조합아카데미, 켈리크라퍼양성과정 등을 지원하고 50+커뮤니티사업으로는 커뮤니티지원, 이모작열린학교, 50+이룸학교, 서비스디자인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50+문화조성사업으로 인문학, 하늘을 닮은 소리 오카리나, 민화, 요리교실, 꽃보다 청춘 in japan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이어 스마트교육사업단 활동가들의 모든 업무를 도와주실 정인선 담당 매니저님 소개가 있었다. 그리고 오늘 60시간의 첫 발을 딛고 출발함에 큰 의미를 가지며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각자의 소개와 조별 소개를 하며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림카드를 이용한 개인과 조별 소개가 끝나자 딱딱한 직무교육 시간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부드럽게 되었다.

 

마라톤카드를 뽑은 분은 열심히 끝까지 달려보고 싶다는 포부를...

일출카드를 뽑은 분은 전업주부였다가 떠오르는 해와 같이 인생이모작을 시작해 보고 싶다고 한다.

다양한 음식카드를 들고는 모든 정보를 갖고 있으니 도움을 청하시면 언제들 알려드리겠다는 분과 다양한 음식과 같이 다양한 경험을 갖고 싶다면서 스마트교육사업단 활동가로서의 의욕을 보인다.   

사진 한 장을 보더라도 각자가 다른 생각과 느낌, 포부가 다르다.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카드를 가지고 자신을 소개했던 오늘 이 시간은 스마트교육사업단 활동을 하면서 서로를 기억하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다. 

 

소개가 끝나고 스마트교육사업단 활동가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활동 운영에 대해서도 꼼꼼히 다시한번 알려주시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모든분들이 직무교육을 끝까지 잘 마치고 보람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스마트교육사업단이 좋은 사업단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모더레이터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