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서울시 사회공헌일자리사업

스마트교육사업단 직무교육 (3)관계 

– 강사 이경종 (주)하이퍼테크 대표 -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보화 시대에 맞추어 스마트기능 중심『스마트교육』활동가로 나가기 위해 오늘은 이경종 강사님의  새로운 관점 더하기에서 ‘관계’를 주제로 시작하신다.

 

 

 

 

 

 

  지난 시간과 달리 오늘은 권역별로 나누어 자리가 배치되니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실 분들이라 더욱 적극적으로 함께 수업에 응하는 모습이다.

이경종 강사님은 구글강의와 SNS 약초강의까지 많은 강의를 하신 분으로 스마트교육사업단 활동가들이 파워포인트 템플릿으로 강의를 잘 할 수 있도록 강의자료 만드는데 도움을 주시겠다고 하신다.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컨텐츠를 가지고 차별화가 되어야 하며 준비를

다양하게 하여야 어르신들을 만나면 잘 대응할 수 있다고 한다.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이 없는 분도 많기 때문이란다.

 

 

  먼저 앱(APP)과 웹(Web)을 구분하고 비교하여 설명한 후 강의를 직접 한다고 생각하고 돌아가면서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실습을 겸하는 수업이다.

그중 어르신들이 알아듣기 쉽게 삼성핸드폰과 LG핸드폰 갖고 계신분 손들어 보세요 ~

라고  쉽게 접근해 보겠다고 하니, 강사님의 칭찬과 함께

교육생들 모두가 바로 그거구나!  하는 모습들이었다.

즉 앱에는 삼성과 LG핸드폰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애플핸드폰의 'iOS'운영체제 두가지를 많이 쓰며 핸드폰이 만들어 질 때부터 정해진 것이라고 한다.

앱은 플레이스토아나 앱스토아에서 찾는 것이고 웹은 주소를 가지고 찾는 것이다.

 

  앱은 업데이트 시간 소요가 늦지만 실행속도는 빠르고 사용자 접근성이 높다.

웹은 업데이트시 빠른 수정이 가능한데, 속도는 인터넷환경에 따라 영향이 크다. 접근성도 낮지만 비용이 저렴하다.  이렇게 앱과 웹을 비교해 보았다.

또 우리가 흔히 듣는 카톡! 카톡! 소리는 푸시로 내려주기 때문이고 구글 등에서 정기적으로 내려 받는(패치)로 인해 충전중에 뜨거워지며 꺼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SNS에서 형성된  '관계'의 키워드는 앱 찾기이며, 또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이용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동하는지, 얼마나 많은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지, 즉각적으로 응대하는지 또 효과적인 관계망을 구축하는지에 따라 올바르게 많은 사람과 관계형성이 된다.

 

 
 

 

 SNS에서 에티켓으로 주의할 점을 알려주신다.

 

페이스북에서 친구를 많이 만들려고 나의 정보는 주지 않으면서 친구만 많이 만들면 '차도 없으면서 도로만 건설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태그는 공유하기 좋은 도구이지만 너무 많은 태그를 걸어 놓으면 친구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유의해야겠다.

Face book, 구글 계정에 가입한 사람이면 e메일, 핸드폰번호, 이름 세가지가 뜬다.

구글에서 핸드폰번호를 입력해서 검사하면 그 사람 정보가 다 나온다는 말씀에 깜짝들 놀랐지만 정보를 오픈하여 서로 주고받는다는 측면에서는 좋은 점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의 개인정보가 다 열려 있음을 알았다.

 

 

 

  Face book은 오늘의 주제인 관계와 관련이 있으며 그룹이 중요하다고 강조 

어르신들은 페이스북 문화가 아니지만 그룹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좋은 활용 방법이 될 것이다.

이 교육을 통해 강사로서의 레벨을 올리고  강의 해야 할 앱을 모아

좋은 강의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하신다.

아직은 쉽지 않지만, 직무교육을 집중해서 듣고 질문하고 발표하는 모습에서

머지않아 어르신들께 쉽게 강의하는 전문가의 모습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모더레이터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