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개강하는 이모작 열린 학교 수업은 7개.

5월16일, 성공하는 은퇴 플랜의 실전 핵심 첫 수업이 열렸다.
 
 
도심권에서 일하는 컨설턴트와 모더레이터가 
실문지 안내와 간략한 수업 소개를 한 후
경영지도사 김기홍 강사님이 마이크를 잡으셨다.
컨설팅은 많이 해보았지만 강의는 처음이라셨지만
수강생 모두 그렇지 않다는 걸 금방 눈치채셨다.
수강생들은 자기 소개 시간에
은퇴 후 처음 듣는 시니어 준비 수업이다, 혹은
교육 노마드로서 도심권 등 많은 곳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이론 수업에 지쳐 실전 수업이라는 데 매력을 느껴 참여했다,
등등 각기 다른 소망과 기대를 펼쳐놓으셨다.
 
 
첫 수업은 은퇴 환경 전반 이해에 할애되었다.
해외 지사 근무 등을 많이 했기에
은퇴 후 해외로 나가 사기를 당한 사례를 많이 보았다, 며
실제 보고 들은 바탕에서 강의를 해주셔서 
모두 실감나게 들었다.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 Choice의 연속이다,
음, 이런 명언이라니!
귀농 성공하려면 친인척이 있는 도시 근처서 욕심 버리고 하면 된다,
저학력자로서 어렵게 공인중개사 딴 분은 성공한다,
무주식상팔자,
요즘 초등학생들은 대통령 꿈을 꾸지 않는다
-조물주보다 높은 건물주가 되고 싶어한다, 등
사례 자체가 생생했다.   
 
이 수업을 계속 들으면
나도 현명하게 돈을 모을 수 있을 것같다는 기대감이 폴폴.
 
김기홍 강사님의 다음 수업을 기대하며, 행복한 은퇴 설계를!
 
모더레이터 옥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