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포럼 SNS의 강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구글인스타그램 등의 역기능 중 가장 무서운 것은

사용자 정보를 모두 움켜쥔 그들이 빅브라더가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추가되는

새로운 기능을 배우고

이를 나의 요구에 맞게 활용해야 한다는 모순.

이게 토요포럼을 통해 배운 주요 가르침이다.

 

어제 본 영화 <더 써클과 겹쳐진다.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SNS에 공개하기로 한 젊은 여성이

친구와 가족의 삶을 파괴시킨 후에야

회사의 음모를 알아차린다는 내용.

부작용을 알면서도 빠져드는 SNS 세계,

젊은이들에게 충고하는 영화다

 

 

 

 

 

오늘은

자신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페이스북은

이제 거의 포털 수준으로 가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2015년 모바일 광고 수익

6,000억 달러를 달성했다,

자동차나 모바일 폰 파는 것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 네트워크 시스템들,

인스타그램 주요 사용자는 20대 여성이고

따라서 그녀들을 따라다니는 남성들의 흐름을 읽어야

돈을 벌 수 있다,

등등의 수업을 들었다.

 

 

 

 

 

이건 내가 이해한 부분이고

나머지는 너무 어려워 수업 파일을 올리기로 한다

 

 

 

 

 

모더레이터 옥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