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in Japan - 일본을 알고 여행 가자. 

 

 

 

 

 

오늘 수업은 일본 온천에서

일본어로 물어보기,

혼탕과 야외 온천탕 문화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겉 응대와 속마음이 다른 일본,

비즈니스 세계의 낮과 밤 문화,

일본의 대처승 제도와

우리 불교를 망가뜨리려한 계략, 등

일본을 속속들이 알고

일본 여행을 가자는 강의가 이어졌다.

일본에 가면 시간을 바꾸지 않아 좋다고들 하는데

우리가 동경 시간대를 쓰고 있는 연유는 다들 모르고 있다,

북한은 동경 시간대가 아닌 30분 시차를 택했다.

독도 문제는

국제법으로 가져가면 우리가 불리하다.

그만큼 일본이 법이나 특허 등록을 빨리 해둔다.

우리 인삼도 ‘징생’으로 일본이 등록을 해두었다.

김치도 ‘기무치’로 등록하려고 한다.

이런 세세한, 치밀한 연구와 전략을 우리는 배워야 한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다시 지배하고픈 야망을 버린 적이 없다.

국민 한 명 한 명은 착할지 모르나

상위 5% 정치인은 우리나라 재 지배 욕심을 갖고 있다.

들으면 들을수록 일본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주에는 일본의 종교 수업이 있을 예정이다.

일본 여행 준비도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수강생 모두 가면 좋겠지만

사정이 생긴 분들이 많으니

갈 수 있는 분들이 똘똘 뭉쳐 가기로 했다.

습기 많은 일본 여름,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모더레이터 옥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