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아호, 상호 등에는 어떤 의미와 가치가 있을까?

좋은 이름을 갖고 살면, 모든 일이 만사형통으로 술술 풀릴까?

우리는 본인, 가족, 친구, 동료의 이름을 매일 부르며 사니, 성명에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하다.

‘행운을 주는 자원오행 성명학’ 강의 듣기 위해 모인 수강생들은 남들보다 성명에 더 관심이 많은

분들이다.

통천미래학회 전임 교수인 서철원 강사님의 강의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름과 사주로 풀어보는 자원오행 성명학은 명리학, 풍수, 관상학과도 통한다고 한다.

2005년~2015년까지 150만 8,547건의 개명이 허가되었다는 통계만 보더라도 이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알 수 있다.

개명에 관한 영상을 본 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개명에 관한 강의를 들어 본다.

‘개명, 운명도 바뀌나’ 그러나 이름을 바꾸고 후회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름만 바꾸면, 당장 인생이 바뀐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강사님은 ‘이름은 후천적인 운’이라고 강조하신다.

 

 

 

 

성명학에서는 4가지를 중요시 한다.

첫 번째, 사주를 중요시 한다. 사주는 그 날 태어날 때의 기운을 뜻하며, 이는 타고난 운이다.

두 번째, 부모님이나 작명가가 지어준 이름은 후천적인 운이다.

세 번째, 관상이다. 40세 이후엔 자기 얼굴에 자기가 책임을 져야하는 이유도 관상은 후천적으로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네 번째, 마음이다. 마을을 바르게 잘 써야 잘 살 수 있다.

강사님은 이 네 가지가 충족 된다면 운명도 당연히 바뀔 수 있다고 강조하신다.

 

 

 

 

오늘은 첫 시간이어서 성명학의 개요를 살펴보고 있다.

성은 집안의 혈통을 나타낸다.

성명의 종류에는 태명, 아명, 관명, 자, 호(아호, 필명 등) 등이 있다.

작명 방법의 종류도 10가지나 된다고 한다.

수리 성명학, 오행 성명학, 음양 성명학, 용신 성명학, 측자 성명학, 성격 성명학, 주역 성명학, 육효 성명학, 소리 성명학, 자원오행 성명학.

다음 시간에는 오행학에 관해 좀 더 깊게 살펴보면서 작명방법의 종류와 그 영향 등을 알아본다.

 

 

 

 

 

 

 

이번 강의는 총 6회를 통해 자원오행 성명학을 알아가는 과정이 될 것이다.

자원오행 성명학은 일반적인 수리 오행 및 수리4격 구성과 한글발음오행의 상생을 수용한다.

사주의 용신 및 부족한 오행의 에너지를 보충해야 한다.

어려운 한글발음의 단점을,

한자의 자원오행으로 보충하는 작명법이라고 하는데,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는 생각도 든다.

 

 

                                                                            모더레이터        박 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