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규 선생님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익선동 구석구석을 돌았다

서울에 오래 살고 종로 주변을 많이 다니지만 큰 길만 왔다갔다 할뿐

아직도 옛 모습이 남아 있거나 모르는 사실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주변 표석을 살핀다. 누구라고 할 것 없이 한 곳에 도착하면 해설가가 된다.

역사적 이야기를 듣고 표석의 문제점이나 관리 상태를 살피고 청소도 한다

이번에는 주제를 따라 간 것이 아니라 가까운 표석을 따라 갔다

 

종로와 광화문 주변애 있는 표석 13개의 모니터링과 정화를 하고 이야기를 찾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