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포럼 -  Z세대 이해사진 인화, # 탄생 10주년

 

 

 

 

 

826일 토요포럼은

X, Y, Z 세대 이해하기로 시작되었다.

특히 Z세대는 아날로그 경험이 전혀 없는 스마트 폰 세대지만,

쇼핑 주도권을 쥔 세대라

상업 활동하는 시니어라면 세대 이해가 필수다.

디지털 기기 상식이 많아

가정에서 이들 제품 구입 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Z세대는 정치 의사 표시도 적극적이란 점도 아울러 알아두어야 한다.

 

 

 

 

 

 

 

핸드폰 속 사진을 온라인상으로 주문 인화하는 수업이 이어졌다.

사진 인화를 검색하면 수많은 상점이 뜨는 데

게시판이 활성화된 사이트를 이용해야 돈 뜯기지 않는다는 주의 경보.

강사님이 주로 이용하시는 사이트를 보며 인화 주문 과정을 배웠다.

사진 파일 크기에 따라 권장 인화 사이즈가 결정된다는 강사님 말씀에

각자의 모바일 폰의 사진 파일 크기를 조절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인화 주문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함께 해보았다.

 

 

 

 

 

 

 

 

 

 

 

 

 

 

 

 

 

 

 

해시태그 탄생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얼마나 좋은 일에 많이 기여했는지,

화제가 된 사건들을 돌아보았다.

특히 중동의 정치 부정을 알리는 도구가 되어 정치의식을 확산시켰고,

CupForBen과 같은 자발적 돕기 운동이 벌어졌던 긍정적 기능을 소개해주셨다.

2007823, # 사용을 제안하고 직접 시행하여

현재 15천만 개의 해시태그가 쓰이고 있다니,

해시태그(Hashtag) 창시자 크리스 메시나에게 감사할 일이다.

 

 

 

 

 

유용한 정보를 맘껏 배우며 열공하는 

토요포럼 시간은 도심권 50+센터에서

가장 자랑할만한 수업임을 확인시켜주었다.

 

모더레이터 옥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