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전문가 6강 복습과정이 끝나는 날이다.

수강생들은 수업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노트북을 꺼내놓고, 

지난 시간 배운 동영상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정혜련 강사님은 간단한 자기 소개에 이어, '유튜브 동영상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활용과 실습' 관한 강의와 실연을 펼쳐 보인다. 

 

 
 
 
 
크롬 구글에서 로그인을 하고 유튜브로 들어간다.
내계정에서 프로젝트로 들어가 동영상을 불러온다. 
동영상 보정으로 들어가 영상과 어울리는 음악도 입히고, 자막도 넣는다.
 
 
 
동영상이 준비되지 않을 경우, 사진을 5~10장 정도 불러온다.
수강생들은 강사님의 실연을 보면서 사진을 순서대로 갖다놓고, 음악을 선택하고, 자막 넣는 작업을 하나씩 따라한다.
 
 
 
수강생들은 그 동안의 강의를 통해 이미 어느 정도 SNS전문가 실력을 갖추고 있다.
수업 중, 서로 도와주기도 하고, 자신만의 작업에 열중하기도 한다.
강사님도 수강생들도 모두 전문가이다보니, 3시간의 수업시간은 금세 지나가 버린다.
수강생들은 만들어진 동영상을 다시 돌려보면서 흡족해한다.
동영상을 저장해 두고, 수업을 마친다.
 
                                                                                           모더레이터         박 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