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은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재입원하다'라는 표현을 쉽게 설명해주시면서 강의가 시작되었다.
 
 
 
 
동영상에서 한국어로 얘기하면 그 아래 영어 자막이 나왔다.
강사님께서는 동영상을 교재에 맞게 멈추시면서 영어 표현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셨다.
영어 표현을 설명해주실 때 기초문법도 짚어주셔서 회화 뿐 아니라 문법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다치다'와 '아프다'의 여러 가지 표현을 설명하셨을 때, 마음이 아픈 경우에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질문이 있었다.
강사님께서는 '아프다'의 표현 방법을 다양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셨고, 강의는 더욱 풍부해졌다.
 
 
 
 
또한 강의 중간중간 콩글리쉬 표현이나 실제 강사님의 경험에 비춘 설명 등이 곁들여졌다.
그래서인지 강의에 집중이 잘 되었고, 수강생 분들이 더 재미있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강의가 한 시간쯤 되었을 때부터 오늘 배웠던 표현들을 하나하나 되짚어보았는데,
수강생 분들이 스스로 복습할 수 있게끔 하면서 강사님께서는 다른 새로운 표현도 알려주셨다.
복습과 응용, 활용을 함께할 수 있는 알찬 복습 시간이었다.
 
 
 
- 글 : 실습생 동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