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에 날개를 달자

 

 

 
강사는 수강생과 함께 '긍정적 자기 암시문'을
큰 소리로 읽어보게 하면서 수업의 문을 열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수강생들의 목소리가 쩌렁 쩌렁하다.
 
 
 
 
 
새로 나오신 수강생이 있어서 스피치 시간이니까 나와서
자기 소개를 해 보라고 하였다. 
자기 소개를 하다보니
수업 분위기가 밝아졌다.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1. 상대를 코너에 몰리게 하지 마라
2. 서로를 배려하는 적절한 자기 주장을 하라
3. 남의 것을 빼앗지 말고 줄 것을 생각하라.
 
 나는 상대에게 무엇을 줄것인가? 라는 주제로
짝꿍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였다.
수강생들은 서로 서로에게 칭찬하면서
대화의 물꼬를 터서 화기 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강사는 미소, 칭찬, 양보, 공감, 존중으로 상대방에게 주라고 말하였다.
 
 
 
 
 
'무재칠시'라는 뜻은 돈이 들지 않고 남에게 베풀수 있는 7가지를 뜻한다.
 
화안시는 내 얼굴은 상대방의 것이기 때문에 환한 얼굴로 상대방을 바라보라는 뜻이고
언시는 말 한마디라도 따듯하게 남에게 베풀라는 뜻이다.
심시는 상대방에게 마음을 써준다는 뜻이고
안시는 따뜻한 눈길로 상대방을 바라봐 주는 것이고
신시는 몸으로 봉사하며 베푸는 것이고
좌시는 나이 드신 분에게 앉을 자리를 내주며 베푸는 것이고
찰시는 옆에 사람을 잘 살펴서 불편한것은 없는지 살펴보라는 뜻이라고 한다.
 
 
 
 
 
 
인간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실천 사항으로
1. 웃는 얼굴을 만들자
2. 옷차림에 신경쓰자
3. 조언하기 보다 잘 들어주자
4. 상대를 존중하고 감사하자
5. 대화하면서 상대를 즐겁게 하자 라고 말하였다.
 
또한 상대를 배려하는 거절 방법으로는
먼저 좋은 말로 먼저 시작하도록 하고
상대방의 승낙을 쉽게 받으려면
승낙받기 좋은 적당한 타이밍을 봐서
이야기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이 수업을 통해 다양한 스피치 방법을 배우고
어느 곳에 가던지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가
인기있고 환영받는 50+세대가 되길 바라며....
 
 
 
글 : 모더레이터 이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