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의 둘째날이다.

 강사 선생님께서 첫째날에 과제를 주셨는데 뭔가 심상치않은.?

 조별로 카톡방을 운영하는 시스템에 무언가는 흡족하지

 않으셨던거 같습니다. .

 

 강사 선생님의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를 적당히 섞은 말씀이

 강의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더니, 이어서 포근히 감싸주는

 강의법 또한 노련미가 넘쳐 흐르는 강사님 이십니다

 

  강사선생님의  한 말씀  카톡방이 조용하네요…

 소상공인들을 독려하기 위해 같이 참여하고  서로 자극이 되고,

 서로 공유할수 있도록 단체톡방을 공동으로 최대한 활용하자는
 격려의 말씀이 있었다.

 결론은 부진한 소상공인 들을 참여시키기 위해
 코치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톡방을 이용하라는 말씀이셨다.     

 

 SNS사업단 직무교육팀의 20여명 참여자는, 기초부터 다져온 전문가로서

 

  SNS의 탁월한 기능과 학습기본과정을 거친 여러선생님들이 모여있습니다.

 

 이 과정은 소상공인에게 SNS를 접목하여 사업을 보다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영위해 나가기 위해, 도움을 주고자 모인 사업단 직무교육과정이다

 

(조별로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SNS 활동을 주문하고 계시는 강사님)

 

  희망인다솜의 SNS의 블로그를 열어, 직접 시연을 하시며 향후에

 소상공인에게 코치할수 있는 부분을 예를 들어서 말씀하고 계시면서.

 

 초보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라도 처음부터 같이 하도록 배려의

  말씀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댓글이나 공감, 스티카등 으로 

  리플을 남겨주는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계십니다.

 

 수업중에 하나라도 놓칠세라  질문이 연속해서 이루어진다

 

 뜨거운 학습분위기를 조성하는 강의실은 기침소리가 불편하게

 들릴 정도의  진지한 모습이, 숙연하고 비장한 각오로

 

 부지런히 메모를 하고, 펼쳐진 노트북을 강사님과 같이 서핑하는 모습

  또한 전쟁터에 나가는 장수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학습분위기를

 이끌어나가며 강의를 듣고 있다,

 긴장되었던 수업이 잠시 휴식시간에 들어가자 수강생들끼리

 서로 궁금한 내용이나, 이해가 않되는 부분을 강사에게 재질문
 을 하기도 하고  스스로 복습을 하기도 하는 모습이  진지하게

 느껴졌습니다.

 35일 첫강의를 시작하여 10회를 마지막으로 5월 14일  이 강의는

 종료 예정이다둘째 강의인 오늘은 16명 정도의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지만, 절반 이상이 여수강생이  차지할 정도로 여성분

 들의 학구열이 대단하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  

 이미영 강사께서는  자기연구소 대표를 역임하면서

 소상공인 SNS 학교사업단 직무교육과정과 소상공인 SNS 입문과정 강의를

 

  맡아 열강을 하고 계시는데. 가끔씩 경상도의 구수한 사투리를 섞어가며

 강의를 하는 훌륭한 화법은,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으시다고 느꼈습니다..

 소상공인 사업자를 등록하는 절차를 설명하시는데, 사업자 당사자가

 아닌 상태에서는 카테고리에서 교육—일반으로 들어가서 하면된다고

 하시면서 . 네이버 → 스마트플레이스→ 나의 비지니스→ 조회관리→

 업체명 → 내품번 → 교육,일반 → 위치확인

 네이버 에서 주소, 상호, 전화번호로 검색이 가능하시다고 말씀하시는데 

 수강생들께서 잘 숙지가 되지 않는거 같았다.

 오늘 강의는 블로그를 이용하여 소상공인 사업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대외적으로 영업판매를 촉진하는 하나의 장을  만들기위해

 심화과정의 수업을 수강생들에게 하나씩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소상공인 입문과정의 개인사업자를 코칭 해주고, 사업에 필요한

 여러가지 사항을 컨설팅까지 해주실 선생님들이 이 강의실에 앉아 스스로

 스킬을 쌓아가고 있어서 추후에 훌륭한 일을 하실 재목을 양성하고 있는

 교육입니다.. 요즘은 자영업이 많이 어려워  창업은 엄두도 나지 않는

 현실에서, SNS사업단 출신 선생님들이 직접 나서서, 사업을 활성화 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면 일석이조 가 아니겠는가 ?.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커뮤니티 활동에 따른 대표의 발언)

 잠깐 시간을 이용하여 커뮤니티 단체의 공지사항이 있는거 깉습니다. 

 대표의 발언이 시작되면서 향후 커뮤니티의 사업방향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하시겠다 면서 미팅일정을 잡기 위해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모습은 참으로 소통과 경청이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것 같습니다.

 

도심권쎈타에  건의해야할 내용도 일부 언급되는거 같았습니다

                   (블로그에서 유용한 TIP 을 알려주시는데요)

*. 동의사항은  라디오 버튼이라고 하며, 0 0 0 세개중 1개소만

    필수로 하면 되고,

*. 첵크박스 ᄆ ᄆ ᄆ는 선택사항이므로 크게 필요하지 않으면

     해제하는 것이 좋다는 중요한 tip을 선사하셨다.

 

  시작이 반이라고 한다. 이제 출발은 했다. 순항해야 한다. ~

 10회차 교육중 오늘이 두번째 수업에 아직은 만족할 단계는 아닌듯

  하지만. 반환점에 돌아설때는 각자의 선생님들이 무엇을 어떻게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하고 피드백을 받아 보완하고 수정해서

 결실을 보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활짝웃는 웃음을

 선사할수 있는 날이 오리라 굳게 믿고, 의심치 않을것입니다.

 

 모더레이터   이 정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