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적 상황에서의 의사소통 ...

                   

 

 

화사한 강의실 분위기

   강의실에 들어서자 꽃내음이 가득한 분위기에 기분이 매우 상쾌했다.

서우님께서 손수 집에서 가져 오신 것이란다. 이 또한 자기 돌봄이다.

아니 자기 돌봄을 넘어서 주위 돌봄에 이르는 것이다.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은 4일차 교육이다.

 

주인을 기다리는 닉네임 책상명찰 들

 

간식거리 들

- 지각 촬영....가득했던 빵은 일부 주인을 찾아간 듯~~^^

 

오늘 강의는 도전적 상황에서도 괘도를 벗어나지 않은 의사 소통법이다

 

 

 

강의에 앞서 먼저 지난 주 실천 내용을 각자 발표한다

 

영화관람, 음악회 참가, 노래연습, 역사문화답사,

심지어 자기시간 아끼려 반찬가계에서 반찬 이용 등 여러 가지다.

그리고 발표하는 순간 내내 웃음이다.

 

“나” 메시지를 통한 명확한 의사소통은 공격적이지 않다

 

명확히 하기 4단계(DESC)

1. D 서술 : 눈에 띄는 행위나 문제를 서술함

2. E 표현 : 자기의 느낌을 표현함

3. S 구체화 : 어떤 일이 있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함

4. C 결과        

★ 대화 도중 괘도를 이탈하지 않게 한다.

 

 주요 핵심은

대화도중 어떤 상황이라도 말려들지 말고 침착하게

“나”메시지 위주로 말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대화가 괘도를 이탈하게 된다.

 

각자가 제시된 샘플 사건내용을 읽어보고 DESC를 발표한다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많은 연습이 필요할 듯.

 

합기도식 의사소통

 

대화하다 보면 갈등의 요소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의식적으로 견해의 일치점을 찾도록 노력하고 화합을 도모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다음 주 실행계획

 개별 Bucket 리스트  및 다음 주 실행계획을 발표한다

 

아주 사소하고 작은 것이라도 활력있게 나를 위해 계획하고 실천하면

그것이 결국은 주위를 위하는 자양분이 되는 것이다

엑션 플랜을 짜고 실천하는 것을 생활화 되어야 겠다.

 

오늘도 좋은 강의,

그리고 향기 나는 강의실 조성에 힘써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수고많았습니다.

 

 

 

                                                                            학습지원단  황  학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