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11시에 도심권센터 8층에 울려 퍼지는 하나, 두울, 세엣~’ 경쾌한 구령과 박수소리는

43일 마지막 수업시간에도 힘차게 울려 퍼졌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즉시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동작과 운동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어

평소 운동을 못하거나 싫어하시는 분들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답니다.

 

먼저 자세교정의 기본인 철봉걷기를 황계숙 강사님(밸런스워킹 PT교육연구소 심사위원)이

시범을 보이고 차례대로 돌아가며 연습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면 숨겨진 몇 센티미터의 키를 찾을 수 있답니다.

성장기에 하면 발육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군요.

 

이어서 앉아서, 서서하는 복합운동 밸런스워킹PT 수업시간입니다.

힘찬 구령소리에 맞춰 다양한 동작을 따라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말끔히 날아간 느낌입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상쾌해졌네요.

 

시간이 후다닥 지나가서 이제 마무리 합니다.

빙 둘러 앉아 그동안의 소감을 나누고 운동하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커뮤니티를 결성하는 문제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빨리 새 강좌가 개설되기를 기대하면서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눴습니다.

 

학습지원단  신동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