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생태 모니터링사업단 직무교육

   

 

          강사 : 초록바람  백은경 선생님

 

               오늘은환경 교란종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돼지풀, 단풍잎돼지풀,서양등골 나물, 털물참새피, 물참새피,

 도깨비가지, 애기수염, 서양금혼초, 미국쑥부쟁이의  모양을 슬라이드를

통해 눈에 익혔다.

 도깨비가지는 강동구의 경우 아파트 재건축공사장의 공사차량운행 주변에

 나타나는 것이 발견되었고, 

서양금혼초는 서울에서도 보이기시작하였다. 서양금혼초는 민들레와 모양이

비슷하여 혼동하기 쉽다고 합니다.

   

기후변화가 생태계를 교란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기상청이 서울시와 구리시 돼지풀 꽃가루 알레르기 독성과 이산화탄소 농도의 관계를 조사한바

서울이 구리시보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인 알레르겐이 5배이상 높음.

대기중에 많 포함된 이산화 탄소가 꽃가루의 독성을 강하게 만들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제거된 풀은 한곳으로 모아 일괄 처리해야 합니다.

오늘 배워본 교란 식물의 종류를 익히는 의미에서 간단히 복습을 하였습니다.

용지에 교란식물을 써보았는데요,  모든분들이 훌륭히 해내셨습니다.

집에서 키운 열대어를 하천에 방류하면 하천을 교란할 수있습니다.

"자연에 문제를 제기하는 주체가 사람이지만,

자연에 문제를 만드는 것도 사람입니다" 라는 강사님의 말씀은 가슴에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학습지원단  최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