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홍의 멋진 민화

강사 홍 한 이

2019.  6.  1. ~ 7. 20.

 

지난 6월 첫 주부터 숨가쁘게 달려온,

민화작가이자 섬유예술가  홍한이 강사님의

"하니홍의 멋진 민화"

어느덧 8회차 종강 시간이다.

 

 

'하니홍의 멋진 민화" 교육과정

 

 

강의 시작  전부터  강사님과 수강생들  다 함께 강좌 준비에 열심이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수강생들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좋다.

 

 

강의가 시작되기 전인데  일부 수강생들은 열심히 채색을 하며 과제를 완성해간다.

강의 시간이 되자 대부분 수강생들 모란도 채색하기에 열중한다.

 

따로 강의를 시작하는 특별한 언급 없이도 자연스럽게 강좌를 시작하고 이끌어 나가는 강사님의

남다른 능력이 엿보인다.

 

 

강사님  작가 프로필 작성요령에 대해 설명하신다.

경력은 아래에서 부터 쓰고,  제일 위에 이름과 전화번호  그 아래 현직과  경력을 쓴다고~

 

 

모란도 채색을 끝내고  졸업작품을 완성한 수강생들이 졸업전시회 준비에 바쁘다.


 

도심권센터 1층 활짝 라운지에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된  수강생의 작품들 ~

까치와 호랑이  ,모란 , 연화도 , 모란화병도  등

 

 

8회 차를 함께 달려온 하니홍의 민화반

졸업전시회 준비를 마치고  졸업기념  인증사진 한 컷~

 

 

첫 강좌부터 참관했더라면 아쉬움을 갖게 하는 강좌였다.

민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을 것임은 물론이고

 

솔직하면서도 장난끼 섞인 그러나 어색하지 않은 강사님의 특유한 말솜씨(?)와 

꾸밈 없는 웃음이 분위기를 한껏 살리는 강좌~

 

그리고 수강생 개개인이 정말 열심으로 참여하는 강좌~

 

그림에 재주가 있는 사람  아니 재주가 없더라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  분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강좌이다.

 

 

학습지원단  이  찬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