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샘의 뮤지카필리아, 2강 두뇌 활성화 (음악을 활용한 우뇌, 좌뇌 트레이닝)

 

                                                                     박하선우 강사

 

음악과 뇌 음악이란, 뇌란, 음악과 감동

 

음악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뇌로 듣는 것이다.

박하샘의 뮤지카필리아 수업은 마음을 정화시킨다.

가사도 음미하며 관심을 갖고 분석하며 듣는다.

두뇌가 활성화 된다.

지난 한 주 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먼저 손가락 마디를 눌러주면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킨다.

양손을 가볍게 털어주고, 깊은 호흡까지 하면서 뇌를 활성화 시킨다.

 

 

 

푸른 봄 산의 슬라이드를 감상하며, 눈을 감는다.

모두는 산 속에 들어가 있다고 상상한다.

상상을 하면 뇌는 그대로 믿게 된다.

 

 

솔솔 부는 봄바람 쌓인 눈 녹이고, - - -

아지랑이 아롱아롱 어리며, 종다리는 종종종 새 봄 노래합니다. ‘

독일 민요 <봄바람>에 윤 석중의 가사를 음미하며, 다함께 노래한다.

 

음악이란?

한 인간의 감정이 다른 인간의 것과 닮을 수 있는 한 닮아 있는 것 

정서적으로 통합되고 하나가 된다.

생명과 음악은 본능이다.

 

다음, 가사를 음미하면서 <봄처녀>를 감상한다.

임 찾아 가는 길에 내 집 앞을 지나시나? - - - ’

 

 

두뇌 활성화 ·우뇌 트레이닝과 감정 어루만지기

 

음악은 본능적이며, 뇌의 합동작전이다.

청각을 통해 측두엽, 두정엽으로 전달된다.

뇌 속 브로드만 영역은 시각 영역인데, 음악을 들으면 이 영역까지 활성화된다.

연주자의 몰입순간 선율에 집중한다.

무아지경의 선율에 감정이입이 되고, 전율이 온 몸을 감싼다.

<스테판 아우저의 아다지오> 들으면서 감정이입을 경험한다.

 

 

수강생들은 강사님이 미리 준비해온 좌·우뇌테스트 검사 지를 작성해보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리듬과 멜로디, 익숙한 곡과 새로운 곡, 가사가 있는 곡과 없는 곡 등을 들으면서

리듬, 익숙한 곡, 가사 있는 곡이 왼쪽 뇌를 활성화 시키는 것을 느낀다.

<헬렌 피셧의 아베마리아>를 분석적으로 감상하면서 좌·우뇌를 트레이닝 시킨다.

 

 

음악감상을 통해 스트레스와 마음속 감정을 꺼내본다.

마음이 힐링 되는 시간을 갖는다.

 

 

수강생들은 2시간 동안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

감정이입과 좌·우뇌 트레이닝으로 뇌를 활성화 시켰다.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된 힐링의 시간이었다 

 

 

                                                                    모더레이터 사진 고영숙, 글 박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