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자기돌봄

 

 

                                                                                                                               일시 : 1019(토) 11:00 ~ 13:00

                                                                                                                               장소 : B1 열린마당

                                                                                                                               PCT책임강사:이 성희   협동강사:이 승배

 

 

수강생들을 맞이하기 위한 배려!!

 

 

 

먼저 수강생들이 전주에 얘기한 실행 계획을 누구와 함께 무엇을 실행했는지에 대한 이야기 나눔을 했다.

수강생이 얘기한 기억에 남는 실행 계획으로는 덕수궁 전경을 보러 갔다. 멍때리면서 구름 지나가는 하늘

을 봤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무작정 걸었다 등이 있었다.

강사님은 멍 때리기는 뇌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리고 실행계획을 하는 이유는 간병 중에 내가

활력 있게 살고 지치지 않기 위함이라고 했다.

 

 

 

3회차 과정에서는

1. 원활한 의사소통

① 오해 예방 ② 관계 형성 ③ 문제해결력 강화 등이다. 여기에서 핵심은 듣는 이와 말하는 모두에게 유익

하다고 했다. 의사소통이 잘되기 위해서는 경청이 중요하다. 경청이 되면 공감하게 되고 소통이 되기 때문

이다.

 

 

 

2. 자기표현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

나 메시지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남의 권리와 감정을 존중한다,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당사자에게 직접

말한다 등인데 이러한 것들은 특별히 노력할 가치가 있다고 한다.

 

 

 

3. 감정 표현 및 걱정거리의 전달

이번 주 주제로 감정 표현이 안 되면 자기가 얻을 수 있는 것을 얻지 못한다고 한다. 편안한 간병을 위해서

도 감정 표현은 필요하다고 했다.

 

 

 

4. 메시지의 영향

- ‘너’메세지 ‘나’메세지

너 메시지는 남에게 비난의 화살을 쏘는 것이라고 한다. 나 메시지는 마음에서 우러나와 하는 것으로 배려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와같이 메시지의 영향에 대해 알아본 후 수강생들이 직접 너 메시지와 나 메시

지를 읽어보고 감정을 표현 해보기도 했다.

 

 

 

- 너 메시지를 나 메시지로 바꾸기

나 메시지로 바꾸는 것은 불편한 상황에서 비난 투의 말이 나오기 전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긍정적인 말

로 바꾸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나 메시지는 문제해결의 통로이고 의논하는 분위기를 만든다고 한다.

 

  

 

 

PTC에서 제공하는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휴식이 필요할 때 도움이 되는 운동법

 

 

 

끝으로 이번 주 실행계획을 책임강사, 협동강사, 수강생, 학습지원단순으로 얘기하고 마무리 했다.

 

 

 

 

 

 

 

                                                                      모더레이터   박 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