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 : 최 은 숙   ♡  일시 : 19. 11. 13.   11:00 - 13:00

 

 

 

 

오늘은 4번째 강의로 종강하는 날이다. 다른 강의(주로 6강)와는 달리 빨리 끝나는 편이다.

크게  카톡방 구글킵 두가지 분류로 강의가 이루어 진다.

 

 

<<카톡방>>

 

채팅방 프로필 및 이름 변경

그룹 채팅방에서 개인 프로필 사진 들을 하나의 그룹 사진으로 편집하는 방법을 공부한다.

해당 채팅방에서 하단 설정에가서 채팅방 정보에서 프로필 사진등록을 터치한다.

카카오프랜즈 설정에서 원하는 프랜즈와 색상을 선택하고

채팅방 이름(5자 까지)도 변경하면 기억하기도 좋고 편리하게 사용될 것 같다.

 

 

채팅방 공지 및 투표 올리기

톡게시판에서 공지 및 투표작성하여 올리기를 공부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다. 

특히 투표기능은 각종 모임의 리더들이 유용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가장 공개적이고 합리적이며 신속하게 의사를 결정하는데 사용된다.

 

 

다양한 메세지 보내기 중에서 (+)

현장을 실제로 영상으로 보여주면서 메세지를 작성하는 라이브톡, 여럿이 통화하는

그룹콜을 정리하였으며

그 밖에 선물하기와 카톡내용을 켑쳐하여 송신하는 방법을 공부하였다.

 

 

<<구글 킵>>

 

먼저 구글킵을 다운받아 설치한다.

강사님은 개인적으로 가정 많이 이용하는 기능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사용하는 메모방식과 다른  어떤 기능이 있을까!!

 

 

구글킵의 특징

-메모기능의 특화된 것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으로 PC/스마트폰 동기화

-PC크롬의 확장 기능

-저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저장

 

구글킵의 기능

-타이머 기능 : 1회성 뿐만 아니라 반복도 가능

-검색기능 : 리스트가 보이지 않아도 검색이 잘 되어 답답하지 않다

-보관처리 : 화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삭제되지도 않고 남아있다.

 

메모작성

메모에서 작성할 수 있는 것은 사진촬영, 이미지,  그림, 녹음,  체크박스 등이 있다.

메모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신속히 할 수 있어야 제 기능을 다 한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는 이미지, 펜글씨, 음성녹음, 체크박스 등을 담을 수 있다.

 

  

 

부속기능

그 부속기능으로 삭제, 사본만들기, 보내기,  공동작업자,  라벨, 색상  등이 있다.

사본만들기는 메모를 동일하게 복사되는 것이고,

보내기는 공유기능으로 자료를 구글크라우드와  다른 앱을 통해 보내는 것이 있다.

라벨은 메모를 분류하여 그룹핑하기 위한 라벨(그룹)명 작성/삭제 기능이다.

색상은 메모 바탕색을 원하는 색상으로 바꾸는 것으로 라벨에 따라 색상을 달리하면

관리하기가 더욱 좋을 것 같다.

 

  

 

다른 것들은 일반적인 사항으로 한 번씩 해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직접적인 강의는 없었지만 여기서 제가 인상 깊게 받은 내용은 체크박스 기능과 공동작업자

연계 관련으로 조금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체크박스 기능과 공동작업자 연계

일상 생활에서 부부가 마트에 가서 구매품목을 쪽지에 적어 물건을 산다고 가정하면,

구매품목을 나누어 적어야 하고, 구매작업 종료시간이 다를 수 있을 것이고, 쪽지를 분실할

염려가 있는 등 여러 불편사항이 생겨날 것이다.

 

    

 

위와 같이 구매할 품목을 메모(좌측)에 체크박스 형식으로 작성하고 구매완료한 품목은

체크(중간)하면서, 구매 현황 자료를 부부가 공동작업자로 연계(우측)하면 공유할 수 있다.

 

그리고 그림의 글자도 검색이 가능하다.

 

 

 

텍스트 글자는 보편적으로 검색되지만 그림(이미지)로 작성한 글자도 검색이 된다는

사실이 놀랍다.

위에서 검색에서 글자"검"을 검색하면 그림 글자로 대충 작성한 '검침'에서 검자가 검색된

결과이다. 너무 날려 쓴 '침'자는 검색되지 않았다.

이렇게 구글의 진화는 어디까지 이루어질까 궁금하다 !!!

 

 

종강하면서 수강선생님 들이 아쉬워하는 것은 수업시간을 좀 더 늘여 달라, 한번 더

강의를 해달라는 것이다.

아무튼 20년도에 본 강의가 한 번 더 개설되길 간곡히 바라면서

서로 아쉬워하는 마음을 뒤로한 채 오늘 종강시간을 접는다.

 

모두 수고가 많았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학습지원단     황   학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