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티니 현장 스케치

마음돌봄 가족지원 협회 : 이성희 대표

 

 

 

도심권 50+센터 8층 이룸터에 모인 회원들은

1년간 공유 사무실에 입주하여 마음껏 역량강화 스터디, 교재교구 준비, 강의 준비

등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축하 박수를 하며 기뻐하였다.

그리고 공유사무실을 계속 연장 가능하려면 이 커뮤니티가 잘 활성화되어야 가능함

을 안내한 후

 

사무공간의 사무기기도 인터넷 전용회의실도 단체 성장을 위한 멘토링 서비스도 받게 되었고

주소지지원도 받고 다른 입주단체와 협업하여 콜라보 및 코오퍼레이션도 할 수 있고

정보 교류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셨다.

1년 임대료 & 관리비가 60만원인데 그중 30만원을 선납하였고 컴퓨터도 구입하였

으며

 

서비스 디자인 사업단에 선정되어서 도심권 50+센터와 함게 일하게 되었고 서로 다른 팀들과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되었고 그분들과 미션을 함께 하여 사회적 가치에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초대해 주셔서 감사함을 표하였다.

 

회원들의 명함을 제작했으며 케이스도 예쁘게 준비하였다.

 

Class Leader15명으로 (PTC 스터디 Powerful Tools for Gacrgivers 가족 간병인 <보호자>를 위한

자기돌봄 program) 커뮤니티에 모여서 할 일은 PTC 스터디/ 강의 진행/ 교재 제작을 주로 할 예정이라고 한다.

 

Leader는 역할을 분담하여 50+강사로 활동, 블로그 관리, daum 스토리 펀딩 ...을 할 예정이다.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해 주중, 주말에 교구 제작 & 스터디하시는 선생님

 

요양기관 60시간 직원 교육 하시는 선생님

 

성북구 보건소에서 4.26일 치매 천만기억친구리더교육하시는 선생님

 

50+ 중부 캠퍼스에서 강의하시는 선생님등이 커뮤니티 모임 때 모여

 

스터디, 교재 제작, 치매교육, 남성케이기버 돌봄 전문가 교육 등을 할 예정이다.

 

 

회원 중 교수로 재직하시는 분이 2월에 사회적 혁신 사업에 선정되어 영국 코멘트리 대학에

다녀온 소감을 나누었고 그 곳이 영국의 산업 혁명때는 자동차산업, 군수물자 산업이 활발하던 곳인데 세계2차 대전 당시 폭격으로

폐허가 되었단다. 그렇게 그당시 그대로 낙후되었는데 인터네셔널로 대학을 열어

다시 활기를 찾아 사회 혁신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지역을 살리려고 커뮤니티를 하면서

실제적인 지원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말씀도 전해 들었다.

 

또한 베버리지 보고서 75주년을 맞아 그 당시 5대 악으로 정했던 것이 이제는 돌봄,

청년, 주거, 물 부족 문제, 패스트 푸드 문제, 패션사업으로 인한 물 오염문제등 다양한

화두가 전세계적인 8개 사회적 위험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었다.

 

 

대만에 다녀온 교수님도 사전연명에 대한 서약이 손목에 찬 칩에 들어 있었다는<?>

말씀도 해주시고 호스피스센터가 정부 지원없이 기부를 받아 큰 단체로 자체적으로

성장하며 죽음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더라. 생선구이집 아저씨도 심폐소생술을 할 정도로

온국민이 심폐소생술이 생활화 되어있더라는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데이케어 센터에 치매가정교육이 좀 더 프로패셔날하게 할려면

강사 역량을 많이 길러야 하며

각자 강사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고 또한 50+센터 지하 사랑방에서 거의 목요일,

토요일 스터디 모이니 교재교구 만들기 등 다양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기타소식으로 회원 가족 돌잔치 안내도 있었고

워크숍 겸 단합대회를 12일이나 당일로 가자는 의견의 나눔도 있었다.

 

 

이 커뮤니티가 다양한 활동, 요가 & 명상/ 음악치료/ 발성법/ 최근복지계동향 나눔 스터디/

아로마테라피 & 손마사지/ 치매이해하기 등 각 분야 유명 강사님으로 발돋움하여

활발한 커뮤니티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회원들의 열정과 전문 지식 등을 통해 느껴

지는 시간이었다.

 

더 많은 소식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www.powerfultoolsforcaregivers.org로 방문해 보시면 좋을 듯 하다.

 

, 사진 : 모더레이터 이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