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은 잠시 멀리 ~ 온라인으로 더욱 가까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생생한 온라인 강좌!

 

                        

   

                         

                                                               2020. 9. 9.(수) 14:00~16:00

                                                           강사 : 윤정훈 

                     바른공간연구소 정리락 대표,  ‘인생을 바꾸는 정리기술’ 책 저자 

                          

 

도심권50+센터의 9월 인생강좌!   인생을 바꾸는 정리의 기술!

오랜만에 집안 정리를 하고나서 새로운 기분과 활기를 느껴 보았던 경험이 있다.

그러기에 꼭 듣고 싶은 강의라 기대를 갖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실시간 강의 채팅창으로 반갑다는 인사를 서로 나눕니다. 

 

           "진정한 참피언이란 이미 참피언이 되어있는 사람이 아니라, 

           참피언이 되기 위해 도전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강사님은 이 말을 인용하여 코로나19 상황에도 묵묵히 이겨내고 있는 여러분들이 

진정한 참피언이라며 강의를 시작합니다.  

 

 

                            - 삶이 바뀌는 정리수납과의 만남  -

 

평범한 사업가에서 수납 전문가 되기까지        

 강사님은 실패한 직장인에서 사업가로 성장하며 더 넓은 곳으로 수없이 이사를 다녔지만

정리가 안되어 늘 공간의 부족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작은 부품 하나를 찾지 못해 고객을 돌려보냈을 때, 직원들에게 화가 났지만 결국 내 발

밑에서 찾아낸 부품을 보고 자신에게 더 화가 났던 경험을 이야기 합니다.

정리가 잘 되었더라면 고객에게 빠른 서비스가 이루어졌을 텐데 말이죠! 

 

이사를 많이 다닐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도전정신 때문이었고, 덕분에 정리수납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외진출 실패와 중국산 진입으로 회사를 정리하고, 우울하게 집에서 칩거 중에 보게 된

정리수납2급 자격 취득 전단지는 50대 남성이 여성들속에서 청일점으로 수료를 하고

정리수납전문가의 길을 가게 만들었다.  정리수납은 우울증을 극복하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고 합니다. 

 

 

 

 

   정리의 의미  

  정리란 정리를 위한 정리를 하는게 아니라 '자기자신, 아이들, 배우자, 고객 등을 위한

공간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해야합니다. 

 

 

 

 

   정리는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강남의 부잣집 정리컨설팅 사례를 들려 주신다.  그 집의 정리가 끝나자 주인이 '이제 사람

답게 살겠네!' 라는 말에 놀랐다고 합니다. 

아니! 그러면 정리하기 전에는 사람답게 살지 못했다는 말인가?

enlightened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정리를 하자!'

                                                                                                                       

 물건에 통제 당하면서 살것인가? 물건을 통제하면서 살것인가 ?  

    그것은 우리들의 선택입니다.

 

 정리란 밝은 햇살을 비추어 주는 *창*문*같은 존재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는 일이라는 말에 정리한 후의 기분을 떠올려 보며 공감하게 됩니다.  

 

 

                    - 실패하지 않는 정리의 기술 -

                         

◈ 정리의 시작은 버리는 것부터 

많은 봉사자들이 함께 정리한 집입니다. 공간의 주인이 옷이나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  버리는 순서 Tip  :  박스 - 비닐류 - 옷 - 전자제품 - 책 - 서류 - 약품 - 잡동사니

                                     - 추억이 담긴 물건

 

 

 

                                   before                                                                                        after 

                    

                    "망설이지 말고 한번에 한가지라도 버려보라!

      버림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고, 나중에는 버림의 매력에 빠질 것이다."

 

◈ 정리의 기술 - 레이 아웃을 정해라

건축가가 설계도를 그리듯 씽크대를 열고 머리속으로 구상하며 밑그림을 그려보라고  

권해주신다.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손이 닿는 곳에 수납한다.

정리에 필요한 접이식 의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올려봅니다.

 

 

 

*파레토의 법칙*

상위20% 사람이 80%의 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옷장에 옷10벌중 자주 입는 옷은 2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법칙을 활용하여 자주 사용하는 물건만 잘 수납한다면 정리의 절반을 한것이라고 합니다.

 

◈ 겹치기 수납 하지마라

접시선반과 수납용품을 잘 활용하고 겹치기 수납(가로수납)이 아닌 세로수납이 정리의 기본

포인트라고 합니다. 

 

 

                             모자는 세탁 옷걸이                                      슈즈랙은 필수

 

◈ 마무리는 물건에 라벨링으로 이름을 만들어 준다.

 

 

정리가 주는 효과 (선물)

이렇게 정리는 휴식같은 친구가 되어주며, 버리면서 플러스가 된다고 합니다. 

물건 정리를 통해 마음도 정리되고, 생활에 질서를 만들어 주어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

서게 해줍니다. 

 

정리하는 비법을 보면 정신과 치유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정신과전문의 선생님의 말씀과

같이 공간을 정리하면 마음을 정리하고 치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enlightened 정리란 일단 "마음먹고  →  정리시작    습관들이기" 단계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정리를 통해 마음도 정리할 수 있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도전해 보세요!

 

enlightened 실시간 채팅창에는 자격증에 대한 궁금증 등의 질문을 하며 인생이 담긴 강의에 모두들

      감사하다는 인사로 수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강사님과 질의 응답 소통 창구 :  유튜브에서 '윤키호테'검색하신 후 댓글로  가능]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정리를 통해 새로운 인생출발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yes

 

 

 

학습지원단 모더레이터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