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두드리는

행복한 두드림

퍼커션(카혼 및 젬베) 연주

 

1. 여러 가지 퍼커션 악기 소개

 

                                                시니어퍼커션앙상블떼아모대표   장기숙 강사

                                                조이폴리' 퍼커션 전문연주가      김현빈 강사

 

 

떼아모는 도심권50+센터 50+전문사회 공헌 단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2청춘칸타빌레로 시작, 그동안 크고 작은 공연을 25회나 열었다.

떼아모2년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두드림을 주도해 왔다.

 

 

이제, 2기 퍼커션 연주 팀 창단을 꿈꾸며 열린 학교를 열었다.

15명 정원을 초과, 끼와 정열이 넘치는 21명 시니어들이 오늘(11) 지하1층 열린마당에 모였다.

 

 

장기숙 강사는 떼아모를 소개하면서,

'조이폴리'의 전대표이자 퍼커션 전문연주가인 김현빈 강사도 소개했다.

 

 

2년간 '떼아모' 활동상과

'조이폴리' 실황연주를 동영상으로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연을 통한 사회공헌과 재미있게 놀기(살기)

강의실은 긍정의 에너지와 젊음 시니어들의 열정으로 넘친다.

 

 

21명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각오가 이어졌고,

떼아모 앙상블 팀의 환영 연주회도 있었다.

 

 

 

'글로리아는 무반주로

‘You Are My Sunshine’은 핸드퍼커션으로,

대중가요 무조건은 반주를 넣어 연주했다.

수강생들은 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리듬을 탔다.

 

 

김현빈 전문 강사는 퍼커션과 타악기에 관해 하나씩 자세하게 설명했다.

 

 

젬베, 카혼, 카바사, 클라베, 징글스틱, 탬버린, 마라카스, 캐스터네츠,

트라이앵글, 쉐이커(하드 쉐이커, 락 쉐이커), (방울) .

젬베(아프리카)와 카혼(남미)은 타법은 틀리지만 주법은 같다.

 

마지막으로 수강생들은 직접 젬베와 카혼을 두드려 보고,

각자 자기에게 맞는 악기를 골랐다.

이제 한 주 동안 악기를 준비하기로 하고, 다음 주를 기대한다.

2강에서는 실제 악기연주 실습을 시작한다.

 

 

                                                             모더레이터      박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