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차 서울 소셜 토요포럼 - IT의 주요 이슈사항
Block Chain 4차 산업연결
서울소셜리딩그룹 이경종 강사
이경종 강사는 잘 설계된 비즈니스 플랫폼을 설계, 강의 , 자문하고 있으며,
서울 소셜 토요포럼의 명강사 중 한 분이다.
블록체인의 이론과 활용방안
블록체인의 개요
‘블록(Block)’을 잇따라 ‘연결(Chain)’한 모음을 말한다.
블록체인 기술이 쓰인 가장 유명한 사례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이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반 기술이다.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
블록(Block)에는 일정 시간 동안 확정된 거래 내역이 담긴다.
온라인에서 거래 내용이 담긴 블록이 형성되는 것이다.
거래 내역을 결정하는 주체는 사용자다.
이 블록은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참여자에게 전송된다.
참여자들은 해당 거래의 타당성 여부를 확인한다.
승인된 블록만이 기존 블록체인에 연결되면서 송금이 이루어진다. 신용 기반이 아니다.
시스템으로 네트워크를 구성,
제3자가 거래를 보증하지 않고도 거래 당사자끼리
가치를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이 블록체인 구상이다.
블록체인을 만든 사람은 사토시 나카모토다.
블록체인기술의 개념과 특징
블록체인기술 동향 및 공공·산업분야 활용사례
블록체인의 프로세스 : 어떻게 블록체인에 담을 것인가?
공공기관 블록체인 제안서 등을 예로 들면,
①부동산 종합관리
②축산물 이력관리
③외교부 영사 등 정보 확인 공유
④관세청 선적서 등 물건명세서도 블록체인에 활용
해시알고리즘 : 긴 길이의 데이터를 짧은 길이의 데이터로 변환하는 알고리즘.
제3자는 짧은 길이의 데이터로부터 원래의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어야 하며,
동일한 출력을 갖는 서로 다른 데이터를 찾을 수 없어야 한다.
전자 인증 식 표준모델이 계속 도입되고 있다.
새로운 조류에 합류하고 적응해야 한다.
빅데이터 활용환경 변화와 커다란 관심이 계속될 것이다.
더크 커팅(Doug Cutting) 신뢰 구축
투명성 확보, 사용사례 구축, 경계 설정, 검증 등이다.
비트코인은 MS기반의 합의 알고리즘,
이더리움은 오프소스로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다.
합의 알고리즘
이경종 강사는 합의 알고리즘을 특별하고 멋진 예로 들었다.
문대통령, 김정은, 트럼프, 시진핑의 역학관계를 블록체인 기술과 연결한 것이 재미있다.
이 관계는 시공간을 초월해 조조,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에게도 그대로 대입시킬 수 있다.
수강생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명강의에 집중한다.
블록체인은 신뢰성을 기반해야 한다.
정치역학에서도 신뢰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된다.
블록체인의 대분류체계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가? 신뢰하는 참가자로만 제한하는가?
4차산업혁명 이끌 '블록체인'
세계경제포럼(WEF)은 2025년까지 전 세계 GDP의 10%가 블록체인 상에 저장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WEF는 2015년 발간한 '깊은 변화 : 기술 티핑포인트와 사회적 영향' 보고서에서
2025년까지 전 세계 GDP의 10%가 블록체인 상에 저장될 것이라고 발표.)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이다.
공공 거래 장부라고도 부른다.
중앙 집중형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지 않고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내 주며,
거래 때마다 모든 거래 참여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대조해 데이터 위조나 변조를 할 수 없도록 돼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https://www.kisa.or.kr/main.jsp
모더레이터 박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