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학교]한땀한땀 손바느질 -구은경강사님
 
첫시간에 꽃잎주머니 샘플을 보여주시며 설명시간입니다.
작년 연말에 '내손으로 만드는 명품' 강의를 처음 열었었는데
강사님의 열강과 수강생들의 열정으로 엄청 인기가 많았었지요.
 
 
"금년에 한땀한땀 손바느질" 시간으로
다시 행복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일찌감치 마감으로 인기는 증명되었고요
작년에 수강했던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첫시간에 모두 반갑다는 인사들을 주고 받았습니다.
저는 30분전에 일찌감치 도착했는데 벌써 많은 분들이 와서 기다리면서
구은경강사님을 반겼습니다.
차분하게 인사를 나누며 8회차에 걸쳐 만들는 작품 설명을 해주시네요.
우리 모두 여중고 시절 수도 놓아보았고 바느질도 해보았을테니 편안하게
함께 8회 수업 즐겁게 하자고 이야기도 나누어보고요~
 
 
 
첫시간 꽃잎주머니 마름질... 한분한분 정성스레 꼼꼼하게 체크해주시네요.
뒤에 서서 다림질하는 수강생님 모두 입가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다음시간에 완성하면 또 올려보려고 합니다.
모두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아주 쉽게 배우는
"한땀 한땀 손바느질" 수업 너무 즐겁습니다.
 
 
너무나 예쁜 플랭카드가 걸려있는 강의실에서
다음 시간을 기대해봅니다.
 
 
8회차에 걸쳐 우리가 만들어볼 작품들 목록이랍니다.
 
좋은시간 장소 마련해주신 도심권50플러스님들께
담당정현주님께 감사드립니다.